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매년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18일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 편성, 도상연습, 전시현안 토의, 사이버테러 대응 훈련, 민방공훈련 및 교육
우리은행이 올해 비상대비 을지연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6월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감독원 및 소방청과 공동으로 지하 전산센터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시행해 전산센터 화재사고 대응모델을 발전시키는 등 민관 합동 비상대비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을지연습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6년 만에 전국 단위 민방공훈련 진행했지만로이터 “드문 공습 훈련에도 대피 안 해” ST “만연한 둔감함…전쟁 위협 인식해야”
한국에서 6년 만에 민방위 훈련이 실시됐지만 국민의 무관심과 안보 불감증 속에서 아쉽게 마무리됐다고 외신들이 24일 꼬집었다.
한국은 전날 북한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이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요령을 익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넘긴 지금 70~80%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지지율이 고공 행진하는 것은 직무 자체보다는 문 대통령의 탈권위적 행보(行步)와 소통, 정교하게 기획된 이벤트 덕분으로 보인다.
국민의 눈물을 씻어주고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아주는 행동은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보기 어려웠던 대통령의 모습이다. “백성을 다친 사람 보듯
16일 오후 2시 민방공훈련이 진행된 가운데 민방위 훈련 조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방위 훈련 조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신의 훈련 일정과 교육 훈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시 전역에서 제397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내 주요시설과 기반시설이 적의 장사정포 피폭이나 공중
오후 2시 민방공훈련 오후 2시 민방공훈련
16일 오후 2시 민방공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국민안전처는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 읍 이상 모든 지역에서(접경지역은 면지역 포함) 동시에 이날 오후 2시부터 민방공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훈련으로, 국민들이 위기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초동대처능력을
◇ 나라 안 역사
숙명여대, 여성 학생군사교육단(ROTC) 첫 창설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국민일보 창간
첫 민방공훈련 실시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라고 노래한 시인 노천명 사망
납북된 독립운동가 김규식 사망
한미 경제원조협정 체결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 서울시립남부병원에서 52세 나이
박근혜 정부가 사이버해킹 테러전쟁이 터져 피해가 속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황인식을 제대로 못해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다.
청와대는 21일 사이버위협 민관군 공동대응팀이 21일 전날 밤새 수사한 결과를 발표하는 방통위 브리핑시간대를 밀어내고 외청장 인사를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 미국 청문회가 20일 북한소행 사이버해킹 테러로 규정하는 등
전국적인 민방공훈련이 15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민방위의 날 훈련에는 5분 내 운행 중인 차량을 갓길로 옮기고 주민을 대피시키는 '5분 목표제'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지식경제부 주관 대규모 정전 대비 훈련과 경복궁 등 문화재 지역 화생방 복합재난 대비 시범훈련,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현대차,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