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개 기업·기관 참가, 482품종 전시…국산 우수 품종 해외 홍보해외바이어 초청·B2B 수출상담회 통해 81억 원 이상 계약 목표
국내 유일의 종자산업 박람회로 국산 종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2025 국제종자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국산 품종의 수출 확대를 모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부
디지털 농업 현장 정착 추진…특허 기술 기반 사업화 성공률 높여야식량안보 대비 종자 보급량 확대…기능성 농작물 농가 소득 향상 연결
"디지털 농업의 현장 정착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표준 확립과 기술·기자재의 현장 검증 문제를 해결애야 합니다. 디지털 농업은 농촌의 인구감소, 농업인구 고령화를 풀 수 있는 열쇠입니다."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장은 이투
“창농·창업을 통해 실제 돈을 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전주기 지원으로 성공스토리를 일구다 보면 ‘희망의 농촌’으로 바뀔 것입니다.”
우리 농업과 농촌은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에 따른 시장 개방과 농업인구 고령화, 기후변화 등으로 성장을 지속해 나가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
이러한 변화와 시대적 흐름 속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정부가 전북 김제에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준공하고 종자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정부는 2021년 종자수출 규모를 2억 달러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오후 2시 전북 김제시 백산면에 조성한 민간육종연구단지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4.2㏊ 규모의 연구단지는 지난 2009년 수립된 2020 종자산업 육성대책과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전라북도에 가칭 ‘전북농업특구’ 지정을 언급하며 글로벌 식품시장 진출을 적극 제안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6일 전북도청에서 ‘新나는 대한민국 한국의 미래 먹거리! 식품산업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전경련이 11일 ‘한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신산업 육성 전국토론회’ 출범식에서 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라북도 김제 백산면에 조성 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Seed Valley)에 입주할 종자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민간육종연구단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총 656억원을 투입해 육종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시험포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농식품부가 20개 종자업체를 유치해 세계수준의 육종연구와 종자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전북 김제에 조성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가 기획재정부의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해 예산과 부지면적이 확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9일 한국경제연구원(KDI)에서 지난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민간육종연구단지 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 분석(B/C) 1.0, 정책적 분석(AHP) 0.630으로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타당성 조사 인정으로 연구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