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간 개성공단 실무협의가 타결됨에 따라 개성공단에 남아 있던 우리 측 인원 7명이 3일 오후 5시 30분께 전원 귀환한다. 지난달 3일 북측의 일방적인 통행제한 조치로 시작된 개성공단 사태가 빚어진 지 한달만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 측과 근로자 임금 미수금 정산 등 문제에 대한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됐다”며 “오늘 오후 5시 30분께 홍양호
북한이 개성공단 잔류인원 50명 중 43명에 대해서만 우선 귀환을 허용했다.
통일부는 29일 북한이 43명의 인원과 차량 10대의 귀환을 승인했고 남은 7명에 대해서는 북한과의 미수금 정산 문제 처리를 위해 당분간 현지에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이 요구하는 미수금은 북한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임금"이라며 "북측과 세부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