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대한 결과를 선보인다.
에스티팜은 세계 최초 경구용 대장암 치료제인 ‘STP1002’(성분명 바스로파립)의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ESMO에서 포스터 발표한다. 바스로파립은 에스티팜과 한국화학연구원이 2014년부터 2년 동안 공동 연구해 도출한 신약후보물질로 텐키라제(TNK)...
간암과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관한 결과를 구두 또는 포스터로 발표한다.
특히,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의 병용요법에 의한 간암 환자에게서의 삶의 질 개선에 대한 추가 분석 결과는 높은 치료 효과와 함께 삶의 질도 함께 유지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식도암 환자의...
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도암, 식도암, 흑색종, 미분화 갑상선암, 난소암 등 7개 암종에 대한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된다.
먼저,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는 간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높은 치료 효과뿐 아니라 대조군 대비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해 준다는 과학적 분석법에 기반한 하위분석 결과 발표와...
에이치엘비는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갑상선암과 T세포 림프종에 대한 임상 결과가 유럽종양학회 2020 온라인회의(ESMO Virtual Congress 2020, 이하 ESMO)에서 구두 발표된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협화병원을 비롯한 현지 20개 병원에서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실패한 갑상선암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으로 리보세라닙을 투여한...
미분화 갑상선암은 ‘착한 암’으로 알려진 분화 갑상선암과는 달리 평균 생존기간이 1년 미만인 치명적인 암이다. 주변 장기 및 림프절로의 전이가 빨라 예후가 매우 나쁘며, 늦게 발견해 암전체가 미분화암으로 악화되면 5년 생존율이 14%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일찍 발견해 일부만 미분화한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81%로, 조기 치료 시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회사 측은 “신규 임원 선임을 통해 인수합병(M&A)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재무실적개선 등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향후 미분화갑상선암치료제의 임상시험 등 혁식신약후보물질의 상업화 추진을 통한 코스닥 이전 상장을 추진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갑상선암은 크게 분화 갑상선암(유두상암, 여포상암), 수질암, 미분화 갑상선암, 기타 암으로 나뉘며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른 장기의 암과 마찬가지로 암덩어리을 넓게 떼어내는 수술적 치료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초음파와 세침흡입 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의 조기진단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위험도가 높은 환자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