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 부진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8월 신차 판매 대수는 151만2556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 감소했다. 지난 5월부터 계속해서 전년 대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체 판매 대수도 전년 수준을 밑돌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우는 등 쾌속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1일(현지시간) 지난 3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7만5019대로 월 기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5월의 7만907대였다.
지난달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2% 급증했다.
제네시스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액센트(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