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천·칠곡서 16일 오전 연이어 화재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이틀째 진화 작업
전국에서 산업·물류시설을 중심으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인천·경북에서 연이어 불이 발생했지만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잔불 정리, 원인 조사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경기 김포시 통진읍 플
포스코가 또다시 물류업에 뛰어들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계열사별로 흩어져 있는 물류 창구를 한 데로 모아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다만 해운업계는 포스코의 이번 결정이 산업 생태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포스코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물류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는 법인을 연내 설립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