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억5611만2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42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아울러 복지부 고위 공무원의 재산은 평균 19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4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복지부의 공개 대상자 16명의 평균 재산은 19억1832만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3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형표 장관의 재산은 12억7353만원이었으며 복지부의 공개 대상자 12명의 평균 재산은 14억8900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평균 300만원(0.2%) 가량 늘었다.
문형표 장관 재산의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