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리치몬트그룹의 여성용 럭셔리 워치를 한데 모아 전시하는 ‘레이디 살롱’도 글로벌 매장 가운데 처음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에 2~3점만 소량으로 들어오는 ‘랑에 운트 죄네’의 ‘삭소니아 문페이즈 워치(4042만 원)’와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골든(1억 400만 원)’을 비롯해 총 500여 점의 명품 시계도 판매한다.
또 이번 3차 판매에는 시계 브랜드(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와 명품 크리스털 브랜드(스와로브스키)를 추가해 상품 다양성을 강화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로에베 해먹백, △브라이틀링 에비에이터8, △프레드릭콘스탄트 문페이즈, △스와로브스키 진저뱅글 등이 있으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신규...
조립되는 그로바나는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문페이즈(MoonPhase) 커플시계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로 95주년을 맞이한 ‘그로바나’는 3년의 국제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음 달부터 대한항공 A380 기내 면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여드름 흉터까지 없애주는 점을 강조한 광고로 이목을 집중시킨 동아제약의 노스카나겔, 안티에이징 제품인 아모레퍼시픽의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연인과 부부의 인연을 강조한 그로바나 문페이즈 커플 시계 등도 나심비 열풍 속에 인기를 모은 상품들이다.
이투데이가 선정한 상반기 히트상품을 통해 올해 소비 트렌드를 읽어보자.
3년간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의 문 페이즈 컬렉션은 총 4가지 커플 시계로 출시됐고,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각각 39만5000원이다.
그로바나는 1924년 탄생돼 올해로 95주년을 맞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시계의 본질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커플 시계 및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한 문페이즈 시계 등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세이코도 1960년 작 ‘그랜드 세이코’를 재해석한 시계를 내놨고, 파텍필립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의 시계를 선보였다.
스위스 시계산업은 최근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성장하면서 1980년 시계 산업을 뒤흔들었던 ‘쿼츠 위기(quartz crisis)’ 이후 최대의 위협에 직면하게 됐다. 지난해 스위스의 수출은 10% 급감한 194억 스위스프랑(약 22조원)을...
‘시간은 우리의 전통’(TIME IS OUR TRADITIO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924년 탄생한 가성비 높은 스위스 메이드 워치 ‘그로바나’(GROVANA)를 공식 수입 유통하는 코이컴퍼니(대표이사 추상민)에서 클래식한 디자인의 그로바나 문 페이즈(Moon Phase) 커플 시계를 소개했다.
올해로 창립 93주년을 맞이하는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킹 노하우를 느낄 수...
1924년 탄생된 가성비 높은 스위스 브랜드 ‘그로바나(GROVANA)’의 문 페이즈 커플시계 인기가 뜨겁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주는 이 제품은 스위스 럭셔리 시계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문 페이즈(Moon Phase)’기능을 탑재했다.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해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천연효모 로만밀 통밀 식빵’은 SPC그룹이 서울대와 11년간의 공동 연구로 발굴에 성공한 토종 천연효모(SPC-SNU 70-1)를 적용해 내놓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 커버 파우더 쿠션’, 코이컴퍼니의‘그로바다 문페이즈 커플시계’가 눈길을 끌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올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히트상품의 면면을 소개한다.
1924년 첫 선을 보인 그로바나는 올해 92주년을 맞이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시계,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한 ‘문 페이즈’ 시계 등 폭넓은 컬렉션을 내놓고 있다. 현재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스위스 텐티켄에 위치한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그로바나는 올해로 설립 92주년을 맞이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시계의 본질에 충실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시계,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한 문(Moon)페이즈시계 등 폭넓은 컬렉션으로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계는 우리의 전통(Time is our Tradition)’이라는 슬로건으로 스위스 텐니켄에 위치한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엥겔하르트 다이얼의 크기는 작은 편이니, 좀 더 큰 다이얼의 문페이즈 시계를 원한다면 고가 브랜드를 살펴보는 걸 권한다. 엥겔하르트 EG1171-WH의 가격은 35만 1000원.
5.로만손- 기계의 정밀함에 빠져있는 당신에게
시계 제조로 유명한 나라는 스위스와 일본이지만, 한국에도 시계 전문 브랜드가 있다. 1988년에 설립된 로만손이다. 로만손은 1997년부터...
기자가 특정 브랜드의 문페이즈 시계를 문의하자 직원은 그 브랜드는 나중에 입점할 지 모르겠다며 한 층 더 올라가 다양한 시계 브랜드를 보길 권했다.
2층은 중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국산 화장품 브랜드들이 여럿 입점해 있었다. 라네즈, 아이오페, 오휘 등 대기업 브랜드와 미샤, 더페이스샵, 스킨푸드 이뛰드, 토니모리 등 로드숍 브랜드 앞에는 중국인 3~4명이...
닥스 워치 DKS1064, 23만 5000원
닥스에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시계를 내놨다. 데이트 창과 문페이즈 등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얼핏 보면 꼭 오토매틱 같은데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쿼츠다.
타이맥스 위캔더 플래드, 8만 6000원
타이맥스의 위캔더는 따뜻한 느낌의 스트랩을 출시했다. 컬러 배치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그로바나를 공식 수입·유통하는 코이컴퍼니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문페이즈(Moon Phase) 커플시계를 연말 선물로 내놓았다고 30일 밝혔다.
그로바나의 문페이즈 콜렉션인 이 제품은 40㎜ 로즈 골드 케이스,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조화를 이룬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클래식 룩을 보여준다.
또한 달의 형상을...
2001년 제작된 ‘Sky Moon Tourbillon(스카이문 뚜르비용)’은 파텍 필립 제품 중 가장 복잡한 양면 다이얼 손목시계다. 퍼페추얼 캘린더(perpetual calender:한 달이 28, 30, 31일인 경우와 윤년까지 인식해 날짜를 표시하는 기능), 문 페이즈(moon phase:날짜에 따라 달의 모양 변화를 보여주는 기능) 등 12가지의 기능이 적용됐으며 686가지의 부품이 사용되었다....
투르비옹은 보통 시계 내부가 보이기 마련이나 이번 제품은 랑게1의 우수한 디자인을 이어가고자 투르비옹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를 보이지 않게 디자인했다.
퍼페추얼 캘린더를 위해서는 커다란 날짜 표시창과 링 형태의 월 표기, 윤년 조리개, 문페이즈 등을 적용했다.
레트로그레이드 표기 방식은 일 년간 생기는 매달의 일수 변화까지 자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