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공서비스를 위한 무인저속 특장차와 경남 무인선박의 원격조종 및 자율운항 특례도 임시허가로 전환됐다. 전북 이동식 LNG 충전소 및 제주 전기자 충전 인프라 고도화 등은 임시허가 기간을 연장, 규제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 안전성 검증에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한 사업(8건)은 사업 중단 없이 규제개선 필요성을 지속해서 입증할 수 있도록 실증 특례...
예를 들어 세종 자율주행 특구와 광주 무인특장차 특구는 자율주행 분야 규제를 공통으로 적용받고 있다. 두 특구 기업은 상생이음을 통해 국토부와 함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규제 정비 방안을 마련한다. 최종적으로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면 대기업(네이버클라우드, LG유플러스) 등 외부 협력기업은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비대면 진료 분과위원장인 박정환...
LG유플러스가 5세대(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앞장선다.
LG유플러스는 광주광역시 무인 저속 특장차 규제자유특구 내 전문기업들과 함께 ‘5G 기반 무인특장차 자율주행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무인특장차는 노면청소, 생활폐기물 수거, 교통정보 수집 등 공공서비스를 위해 시속 10km 미만의 속도로...
이어 2차로 광주(무인저속특장차), 대전(바이오메디컬),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친환경자동차), 전남(에너지신산업), 경남(무인선박), 제주(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구 운영성과 평가는 지역특구법 제83조에 따라 이뤄진다. 매년 상반기에 재정지원을 받은 특구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규제 특례 활용실적 등 운영성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탄소·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 사업 비용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산단 내...
지역별 특화기술은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대전 바이오메디컬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 친환경자동차 △전남 에너지 신산업 △경남 무인선박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등이다.
2차 규제특구는 주로 친환경미래차·무인선박·에너지·바이오 등 신기술, 신서비스를 활용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1차에 비해서 대규모 특구계획보다는 무인선박(경남), 중전압...
심의회에서는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 무인선박 △전북 친환경자동차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남 에너지 신산업 △대전 바이오메디컬 △충북 바이오의약 등 총 8개 사업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지자체 특구사업에 대한 사전컨설팅, 전문가 회의, 분과위원회, 부처협의 등을 통해 특구계획이 보완될...
8개 지역은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 △경남(무인선박) △전북(친환경자동차) △광주(무인저속 특장차) △제주(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남(에너지 신산업) △대전(바이오메디컬) △충북(바이오의약) 등이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중기부는 분과위 검토 및 심의위 심의 등 2차 특구지정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 특구 지정은 11월초 국무총리가...
이날 선정된 지역은 1차 특구지정에서 탈락한 울산(수소그린모빌리티)을 비롯해 경남(무인선박) 전북(미세먼지저감 상용차) 광주(무인저속 특장차) 제주(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남(에너지 신산업) 충북(바이오제약) 대구(자율주행 부품실증) 충남(실버 커뮤니티케어) 대전 (바이오메디컬) 등 10곳이다.
우선협의대상에 선정된 지자체는 신기술 개발계획과 신기술적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