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후 10년이 지난 만큼 무신사스탠다드, 나이키라이즈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입점 점포(테넌트)를 빠르게 유치하고 있다.
롯데몰 수원의 1030세대 고객 비율은 롯데백화점 전 점포 평균 대비 약 10%포인트 높다. 젊은 고객 선호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키고 점포명도 타임빌라스로 리뉴얼한 뒤, 복합쇼핑몰을 즐겨 찾는 여름성수기를 대비하는 동시에 신세계 스타필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자체 브랜드(PB)다. 2021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총 6개의 오프라인 로드샵을 운영 중인데, 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쇼핑몰에 매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몰 수원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통해 슬랙스, 블레이저 등 오피스 캐주얼뿐 아니라 인기 패션...
무신사 스탠다드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2017년 론칭한 패션 자체브랜드(PB)로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1년 홍대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구 지역에서 총 6개의 오프라인 로드샵을 운영하며 1030세대를 대표하는 ‘쇼핑 성지’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29일 롯데몰 수원점 2층에 약 1045㎡(약 315평) 규모로 선보이는...
브랜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매거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도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오프라인 위주로 강화하고 있다. 2021년 5월 서울 홍대입구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성수와 대구 동성로, 부산 서면 등 5곳에 매장을 열었다. 무신사는 서울 명동에도 곧 매장을 열 계획이다.
골스튜디오는 5일 대구FC 2024시즌 유니폼 4종을 무신사에서 한정 발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선수 지급용과 동일한 디자인의 어센틱 유니폼은 무신사에서 발매된 지 2시간30여분 만에 품절을 기록했고 레플리카 유니폼 또한 실시간 랭킹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지닌 e스포츠 분야에서도 매 시즌 팀별 정체성과 개성을 담은 유니폼이 주목받고...
무신사는 올해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30호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W컨셉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며 외연 확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대구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낸 데 이어 지난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도 매장을 열었다.
패션플랫폼의 빅블러 현상은 비단 의류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화장품과 식음료 판매까지 발을 뻗는 등 영역의 경계가 계속...
무신사는 오프라인 확장을 위해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서울 홍대·강남·성수와 대구 동성로에 이어 부산에 5번째로 열었다. 새로 문을 연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 스토어는 쥬디스태화 건물 1층부터 3층에 약 363평 규모로 들어선다.
1층에는 남성 시즌 메인 상품, 2층에는 데님, 슬랙, 언더웨어 등 남성 에센셜 아이템을 선보인다. 3층은 여성 패션과 잡화 상품으로...
새롭게 문을 연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와 ‘무신사 대구’에도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무진장 블프 기간 총 13만 명이 넘는 고객이 오프라인 스토어를 방문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신사 관계자는 “올해 무진장 블프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 흥행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신사 홍대는 앞서 문을 연 무신사 대구와 다른 브랜드 입점 전략을 세웠다. 대구점은 200여 개 브랜드 중 절반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선보인 반면 홍대점은 150여 개 중 10여 개만 오프라인에서 첫선을 보인 브랜드다. 무신사 관계자는 “대구는 기존 상권에 패션 브랜드와 매장 수가 적어 새 브랜드 위주로 구성했다”면서 “반면 홍대 주변엔 패션 브랜드 매장이 많아...
무신사 플래그십 매장은 지난달 대구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고, 17일 홍대입구역 인근에 두 번째 매장을 선보인다. 이어 내년 3∼4월께 성수동에 세 번째 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프라인 고객 증가에 따른 온·오프라인 시너지 효과도 강조했다. 한 대표는 ”고객이 오프라인에서 구매 시 데이터베이스가 쌓여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인 뒤 더 나은 가치를...
앞서 지난달 27일 무신사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대구 동성로에 ‘무신사 대구’를 먼저 오픈한 데 이어 서울 지역 거점으로 홍대에 신규 매장을 열게 된 것이다.
무신사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의 특징은 온라인과 같은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상품마다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기준 실시간 가격과 할인 가능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과...
22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이달 27일 대구 동성로에 20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최신 상품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대구(MUSINSA DAEGU)’를 오픈한다. 캐주얼, 포멀, 고프코어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무신사가 자사의 브랜드, 계열사를 제외하고 오프라인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여는 것은...
무신사는 이달 27일 대구 동성로에 20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최신 상품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대구’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캐주얼, 포멀, 고프코어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무신사 최초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다.
대구 중구의 중심지인 동성로6길에 자리 잡은 무신사 대구는...
이구성수와 함께 입점 브랜드의 고객 접점 확대를 지원하는 ‘이구갤러리(29CM GALLERY)’ 서울, 대구도 매달 색다른 콘셉트의 전시를 선보이며 29CM만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구갤러리 서울 개점 당시 진행한 마르디 메크르디 팝업 전시는 목표 수치를 크게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한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 팝업...
“무신사 스탠다드를 통해 동성로 상권도 살고 저희도 성장하길 바랍니다.”
선진영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실장은 23일 대구 동성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2일 대구의 대표 상권인 동성로에 문을 연 무신사의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이하 무탠다드) 동성로점은 무신사가 서울(홍대ㆍ강남) 외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무신사의 자체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대구 동성로에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서울 홍대점, 강남점 외 지역에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를 기점으로 온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국으로 꾸준히 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이하 무탠다드)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수도권 외...
무신사는 22일 자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공식 운영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이외 지역에 내는 첫 오프라인 스토어다.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2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됐다. 공간 면적은 1765㎡(약 534평)에 달해 무신사 스탠다드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스토어 중 최대 규모다.
동성로...
인기 구단인 FC서울의 유니폼이 발매된 지난달 10일 무신사 스토어 전체 랭킹 상위권에 올랐고, 2월 FC서울의 유니폼 판매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골스튜디오가 발매한 대구FC 유니폼도 지난 시즌 대비 7배 이상 거래액이 신장했고, 강원FC가 플레이어에서 단독 발매한 유니폼은 1차 판매 당일에 전량이 품절됐다. 이달 초 입점한...
작년 하반기 연달아 오픈한 이구성수, 이구갤러리 서울, 이구갤러리 대구는 각 공간이 하나의 콘텐츠이자 매체로서 기존 고객의 29CM 서비스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신규 고객을 유입하는 통로 역할을 했다. 작년 연말 기준으로 총 38만 명 이상이 29CM의 오프라인 공간을 방문하며 젊은 층의 새로운 인증 명소이자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꾸준히...
크림은 무신사의 리셀플랫폼 ‘솔드아웃’과 가품 논란전쟁을 한 차례 치른 바 있다. 최근에는 롤렉스 등 고가 명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면서 정품, 신뢰와 같은 이미지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크림은 오프라인 서비스 ‘드롭 존’을 선보였다. 앱으로 체결된 제품을 직접 매장으로 가져와 접수할 수 있다. 검수 통과된 제품은 판매를 위한 보관 혹은 거래가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