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경량 모델을 공개한 지 7주 만에 기능을 강화한 자체 개발 거대언어모델(LLM) ‘Motif(모티프) 12.7B’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Motif 12.7B 모델은 127억개의 매개변수(파라미터)를 기반으로 모델 구축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자체
AI 플랫폼 허깅페이스 1위 스타트업HW~SW 풀스택 엔지니어링 보유13B LLMㆍ비디오 생성모델 공개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1위에 오른 뒤 탄생한 국내 AI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다. 시작부터 기술력을 입증한 이 회사는 언어 모델을 넘어 텍스트 투 이미지(T2I), 텍스트 투 비디오
KT·카카오·카이스트·코난테크놀로지·모티프테크놀로지스 탈락정부 “프롬 스크래치 역량 지항해⋯AI 오픈소스 공개도 고려”탈락 팀에겐 향후 정부 사업 참여 기회⋯2027년까지 최종 2개팀 선발 예정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KT, 카카오, 카이스트, 코난테크놀로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5개 정예팀이 탈락하며 고배를 마셨다.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공모에 접수한 15개 정예 팀의 서면 평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그 결과, 선발 공모에 접수한 15팀 가운데 네이버클라우드·모티프테크놀로지스·업스테이지·SK텔레콤·NC AI·LG AI연구원·카카오·KT·코난테크놀로지·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10팀이 평가를 통과했다.
서면
빅테크 독점 깨질까…AI 판 흔드는 ‘테크 신흥세력’정부 ‘국가대표 AI’ 개발 사업에 15개 컨소시엄 접수업스테이지·모티프 등 AI 스타트업 대거 참여의료 및 바이오·마케팅 등 특화 모델로 차별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대표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기민한 실행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