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극한직업'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은 '명량'(1761만 명),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 '국제시장'(1426만 명) 등 3편뿐이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 마약반원 5인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해당 영화는 영화 '스물'과 '바람 바람 바람'을 연출한 이병헌(39) 감독이...
그런 가운데 류승룡은 '명량'(1761만 명), '7번방의 선물'(1281만 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명) 등 3편의 1000만 영화에 주연 배우로 참여한 데 이어, '극한직업'이 천 만 고지를 넘으며 국내 최초로 '4000만 배우'에 등극했다. 이는 송강호(괴물·변호인·택시운전사)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이에 대해 류승룡은 "언제나 그런 것처럼 여러 명이...
조승우, 지성, 백윤식, 유재명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EBS 1TV에서는 오후 10시 45분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주연의 영화 '명량'이 방송된다. '명량'은 1597년 8월 임진왜란 6년 위대한 전쟁으로 불리는 '명량대첩'을 그렸다. 2014년 7월 개봉된 '명량'은 우리나라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마지막 희망이었던 거북선마저 불타고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용병 구루지마(류승룡)가 왜군 수장으로 나서자 조선은 더욱 술렁인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속속 집결하고 압도적인 수의 열세에 모두가 패배를 직감하는 순간,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를 향해 나서는데…! 12척의 조선 vs 330척의 왜군 역사를 바꾼 위대한...
한편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 당시인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진도 울돌목에서 단 12척의 전선으로 300척이 넘는 전선을 이끄는 일본 수군과 싸워 승리를 거둔 ‘명량대첩'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박보검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2014년 개봉 당시 176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밖에 6위는 류승룡이 지적장애인을 연기한 ‘7번방의 선물’(1281만1213명), 7위는 전지현·하정우·이정재가 열연한 ‘암살’(1270만4669명)이 차지했다. 8위는 사극 도전으로도 화제가 됐던 이병헌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3555명), 9위는 송강호의 새로운 도전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변호인’(1137만4861명), 10위는 하지원·박중훈의...
류승룡은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에 이어 ‘도리화가’에서 조선 후기 판소리 이론을 집대성한 대가이자 조선 최고 판소리 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 역을 맡았다. 류승룡은 “역사적인 사실, 안다고 하지만 모르는 부분들, 왜곡된 부분들을 재해석, 발굴해서 알리는 것이 좋다”며 “사명감도 있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류승룡은 또...
‘광해, 왕이 된 남자’의 허균, ‘명량’의 구루지마에 이어 ‘도리화가’의 신재효를 통해 다시 한 번 실존 인물로 분하여 궁금증을 자극하는 류승룡은 한층 묵직한 존재감과 조용하지만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류승룡은 “역사적인 사실, 안다고 하지만 모르는 부분들, 왜곡된 부분들을 재해석, 발굴해서 알리는 것이...
방법' '명량' '인사이드 르윈' 등을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차례로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KBS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 '전무후무 전현무 쇼' '네 멋대로 해라' '속 보이는 라디오 여우사이' 등 다양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들도 선보인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영화 '표적'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린 남자 여훈(류승룡)과 아내를 구하기 위해...
배우 류승룡은 ‘명량’‘7번방의 선물’‘광해, 왕이 된 남자’ 3편의 영화에 주연 혹은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송강호, 설경구, 전지현, 이정재, 황정민은 두 편의 1000만 영화에 주연을 했다.
무엇보다 오달수는 ‘괴물’ 목소리 출연을 비롯해 ‘국제시장’‘도둑들’ ‘7번방의 선물’‘변호인’‘암살’‘베테랑’ 등 7편의 1000만 영화에 출연하는...
‘최종병기 활’부터 ‘내 아내의 모든 것’ ‘7번방의 선물’ ‘표적’ ‘명량’까지 류승룡이 담은 캐릭터의 다양성은 참신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만난 류승룡은 ‘손님’을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잘 선택했다. 다양성에 기인한 독특한 소재다. ‘약속을 지키자’라는 메시지 등 현실을 투영한 부분이 있다....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쓴 ‘명량’까지 그 중심엔 항상 류승룡이 있었습니다.
15일 서울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신작 ‘손님’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류승룡을 만났습니다.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차용한 ‘손님’은 약속을 잘 지키자는 동화 속 주제를 담은 판타지 호러입니다. 1950년대, 지도에도...
비중도 크지 않고 배우 이미지도 좋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인데도 류승룡은 ‘명량’을 거침없이 선택했다. “제가 아니면 누가 할까 생각했어요. 선생님과 같은 최민식 선배와 팽팽한 긴장감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긴장되고 좋았어요.” 역시 류승룡이다.
그래서‘대세’라는 수식어에 어색해하고 자꾸 숨는다. 하지만 류승룡은 관객이 그리고 영화계...
최민식은 지난해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아 1000만 관객을 이끌었다. 이어 최민식은 뤽 베송 감독의 ‘루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할리우드 진출에 호평을 이끌었다.
아울러, 송강호(6.9%), 안성기(6.5%), 하정우(3.7%), 전지현(3.6%), 류승룡(3.3%), 장동건(3.2%), 설경구(3.1%), 원빈(2.7%), 정우성(2.7%)가 뒤따랐다. 10위 안에 여자배우로는 전지현이...
또한 송강호·최민식·설경구·황정민·이병헌·류승룡 등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으로 전면에 나선 영화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밖에 CJ, 롯데시네마, 뉴 등 대형 영화 배급사가 투자 등을 한 영화라는 점도 비슷하다.
‘해운대’, ‘국제시장’으로 1000만을 동원한 두 영화의 기록을 보유하게 된 윤제균 감독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것은 한국 영화가...
오랜 무명 기간을 거친 류승룡은 이제 개성 있는 연기파로 우뚝 섰다. ‘명량’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조연, ‘7번방의 선물’에서 주연을 맡아 세 번의 1000만 영화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그다. 반면 이준기의 경우 ‘왕의 남자’를 통해 여장남자 공길 역을 맡아 데뷔 1년 만에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1000만 관객 동원 작품의 조연으로는 오달수가...
또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누적 1137만5954명)보다 5일, 봉준호 감독의 ‘괴물’(누적 1091만7221명)과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누적 1281만1213명)보다 4일 빠른 기록이다.
통상적으로 영화가 개봉을 하면 시간이 갈수록 관객 수가 줄어드는 것에 반해 ‘국제시장’은 개봉2주차, 개봉 3주차를 거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1700만 관객을 동원한 ‘명량’으로 성공을 맛본 CJ엔터테인먼트는 류승룡·수지 주연의 사극 ‘도리화가’로 흥행 열풍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류승룡은 또 이성민, 천우희 등과 출연하는 ‘손님’으로 2015년 가장 기대를 모으는 배우로 꼽히고 있다. 하정우는 1월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허삼관’으로 시험대에 오르며 ‘베를린’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과...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등이 출연했으며, 특히 주인공 이순신으로 분한 최민식의 호연은 리더십 붐을 일으키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최민식), 기획상(김한민 감독)...
‘명량’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제작해 왜군에 맞서 싸웠던 임진왜란 명량해전을 소재로 하며 한국에서 1/3의 국민에 해당하는 1700만여 관객을 모은 대작이다. 최민식이 이순신을 연기했고 류승룡이 일본 장수 구루시마 미치후사를 연기했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