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AIDC 구축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AI 인프라 산업의 병목이 달라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학습'에서 '추론'으로 수요가 빠르게 전환되면서 메모리 역량과 사업성과 수익구조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겸 SK하이퍼 대표는 이같은 변화가 한국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8일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Infra' 조직을 신설한다. 김주선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이 지휘봉을 잡는다. 또 낸드와 솔루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N-S Committee' 조직도 만들었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정부가 AI(인공지능) 반도체를 차세대 국가 먹거리 사업으로 선정하고 본격 육성한다. 아직 지배적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의 AI 반도체를 선점, 선도국가로 도약해 AI와 종합반도체 강국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정부는 2대 추진전략과 6대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정부는 12일 시스템반도체 설계지원센터에서 국무총리 주재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정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을 통한 AIㆍ종합반도체 강국 실현 비전으로 2대 추진전략과 6대 실행과제를 마련했다. 2022년까지 독자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2026년에는 세계적 산업 경쟁력을 키워 2030년 제2의 D램 신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중 첫 번째 전략이 ‘퍼스트무버형 혁신 기술ㆍ인재 확보’다. 우선 정부는 AI 반도체 플래그
삼성전자의 강점은 잘 짜인 포트폴리오다. 스마트폰, TV 등 세트사업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부품 사업을 모두 영위하며 한쪽 사업이 불황일 때 다른 쪽 실적으로 이를 뒷받침한다. 반도체 사업만 놓고 보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부문이 전체 실적을 이끌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설계 부
하나대투증권은 17일 테크윙에 대해 비메모리 역량 확대로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올해 이후에도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테크윙의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메모리향 95%, 비메모리향 5%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비메모리 시장 내 입지 강화를 통해 매출 비중은 메모리향 70%, 비메모리향 3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