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장비 업체 네오셈이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인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3.1 버전 메모리 검사장비 개발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AI 서버 시장의 본격적인 CXL 전환을 앞두고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일 네오셈 관계자는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 “90%를 넘어섰다고 보면 되고, 현
수원특례시가 차세대 메모리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디지털프론티어와 민선 8기 제13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와 ㈜디지털프론티어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디지털프론티어 오성구 대표, 김태영 전무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프론티어는 본사와 R&D(연구&개발) 시설, 생산 시설을 수원 델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마이크로투나노, 진매트릭스, 피엠티, 대화제약, 네오셈, 하이소닉 등 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한가는 에프앤가이드 1개 종목이었다.
이날 진매트릭스는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유효성 연구 결과 게재에 29.98% 오른 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매트릭스가 개발
코스닥 상장사 엑시콘이 반년 만에 작년 매출의 49%를 초과하는 수주를 달성했다. 해당 수주가 올해 말까지 온기 반영될 경우 1000억 원대 매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엑시콘은 올해 1월 초부터 최근까지 4건의 수주 계약을 따냈다. 모두 삼성전자가 계약 대상이며 4건의 총 계약금액은 985억
반도체검사장비 전문기업 와이아이케이가 하반기 국내외 수주 증가를 앞두고 교환사채(EB) 조기상환을 통해 오버행(잠재매물부담) 이슈 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와이아이케이는 2일 최대주주 및 관계사인 샘텍과 디에이치케이솔루션이 지난해 발행한 231억 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조기 상환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 회사가 지난해 발행한 328억 원 규
뉴지스탁 퀀트랭킹시스템을 통해 테크윙이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92점 등 종합점수 94점을 얻어 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8000원, 손절가는 6500원으로 제시됐다.
테크윙은 최근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이 347억6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99% 증가했다.
테크윙은 또한 글로벌 메모리 검사장비 시장 1위 업
반도체검사장비 전문기업 제이티는 삼성전자에 총 106억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총 규모 106억원 중 공급 제품은 ‘LSI Handler(사진, 비메모리검사장비)’ 97억원, ‘Auto Visual Inspection System(자동시각검사설비)’가 9억원 규모로, 모두 시스템반도체 제조 공정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일 유니테스트와 다사테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해, 오는 5일부터 매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메모리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유니테스트는 공모가 2만2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지난해 매출 195억원, 순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종금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유니테스트는 메모리 주검사장비의 국산화를 통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