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 주가가 강세다. 지난해 중국계 회사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데 이어, 세계 최초 의료기기를 공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이 오전 10시51분 현재 디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4.51% 오른 39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자원메디칼은 17~2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2016)'에서 병원 및 전문가용 양팔전
디오텍 계열사 자원메디칼이 국내 투자회사 머스트홀딩스와 중국계 투자회사 이타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약 68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자원메디칼의 의료기기 생산 기술력에 모기업 디오텍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융합한 데이터 기반 메디컬 서비스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자원메디칼은 지난 9월 말
머스트투자자문이 자문업계 최초로 회사를 분할해 눈길을 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머스트투자자문은 최근 금융위원회로부터 회사 분할과 관련된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문사가 회사를 물적 분할한 것은 머스투자자문이 최초다.
지난 2006년 출범한 머스트투자자문은 서울대 가치투자 동아리 출신 김두용 대표와 구은미 대표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