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선더랜드, 뉴캐슬 등에서 활약하다 2020년 K리그로 돌아왔다.
기성용은 전성기였던 스완지 시티에서 총 162경기에 출전해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중앙 미드필더 자원이 풍부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87경기를 소화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허리를 책임졌다.
이외에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2015-16시즌 ‘동화 우승’을 함께한 일본의 오카자키 신지가...
이로써 맨유는 유럽 이적시장 마감까지 약 1억4710만 파운드(2475억원)를 쏟아 부어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한 팀이 됐다.
반면 박주영(29)은 유럽 이적시장 마감까지 이적 구단을 찾지 못했다. 지난 6월 27일 아스날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은 박주영은 그동안 무적 선수 신분으로 지내왔다. 지난 7월에는 잉글랜드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 등에서 이적설이 나오기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선더랜드에 일격을 당했다.
맨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밤 잉글랜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선더랜드와의 2013~1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라이언 긱스 감독 대행이 이끄는 맨유는 치차리토와 나니, 애슐리 영을 비롯해 후안 마타, 마이클 캐릭, 대런 플레처, 에브라, 비디치, 퍼디난드, 필...
네덜란드에는 박지성, 독일에는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지만,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속한 김보경(카디프 시티), 기성용(이상 25·선더랜드)의 경기는 런던 여행과 연계할 수 있어 인기 코스다.
반드시 우리 선수들이 아니라도 좋다. 맨유, 아스날, 리버풀, 첼시 맨시티 등 인기 구단의 경기를 관전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티켓은 10만원~50만원으로 예약 시점과 경기에...
선덜랜드는 파비오 보리니가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성공하며 2-1을 만들어냈다.
선더랜드에게 남은 시간은 맨유의 공세를 막아내는 시간이었다. 맨유는 아드난 야누자이의 슈팅이 연이어 나왔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이날 기성용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4강 2차전은 오는 23일(한국시간) 오전 맨유의 홈경기로 펼쳐진다.
맨유는 지난 6일(한국시각) 영국 선더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원정경기서 신예 선수인 아드낭 야누자이가 두 골을 활약해 2-1 역전승을 거뒀다.
야누자이는 팀이 0-1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에브라의 크로스를 받은 뒤 그대로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불과 2분 뒤인 후반 18분에 화려한 발리 슈팅으로 역전을...
지난 13일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 박지성은 '2011-2012 시즌' 19경기 선발 출전, 9경기 교체 출전, 3득점을 기록하며 기대보다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이로 인해 현지 언론에서도 박지성의 위기론을 제기하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박지성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맨유맨으로 남기를 원하고 있는...
한편 아쉽게도 맨유는 선더랜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필 존스가 올려준 크로스를 웨인 루니가 헤딩 슛으로 연결하며 1-0으로 승리하며 우승에 대한 희망을 가졌다. 그러나 맨시티의 추가 시간 골 소식이 들려오며 맨유는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치며 분루를 삼켰다.
마지막 경기에서 박지성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맨시티는 뉴캐슬,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경기만을 남겨뒀고, 맨유는 스완지, 선더랜드와의 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다.
한편 영국 현지 언론들은 이날 박지성의 플레이에 혹평을 쏟아냈다.
골닷컴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큰 경기 사나이가 부진한 밤을 보냈다. 20분만에 지쳐보였다"라며 양팀 선수 통틀어 최저점인 4점을 부여했다.
맨체스터...
맨유가 블랙번과의 경기서 패배할 때 박지성은 중앙 미드필더로 90분 풀타임 활약했다. 당시 패배가 박지성에겐 큰 부담감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하지만 맨시티도 선더랜드에 패배하며 박지성과 맨유의 부감감이 경감됐다.
지동원이 박지성에게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는 새해 선물을 선사한 셈이다.
한편 이날 맨시티와 선더랜드의 19라운드 경기에선 지동원이 후반 인저리타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시티에게 두번째 패배를 안겼다.
앞서 지난달 31일 최하위 블랙번에 패하며 침통에 빠진 맨유는 맨시티의 이날 패배로 승점차가 벌어지지 않게 됐다.
맨시티는 현재 맨유와 승점은 45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승점 1점을 더하는데 그친 맨유는 선두 맨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4로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공격주 지동원(20)은 위건과의 경기에 1-1로 맞선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아스날의 박주영은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교체선수 명단에도 오르지 못했다.
스코틀랜드 리그 셀틱의 기성용(22)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오는 6일 선더랜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박지성(30)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겠다"고 말했다.
퍼거슨 감독은 3일 오텔룰 갈라티(루마니아)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를 마친 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박지성이 주말 경기 때(선더랜드 전) 중요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풀타임 출전하며 맨유의 정규리그 선두행진에 힘을 보탰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선덜랜드와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과 후반 12분 결승골과 추가골을 잇달아 터트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원맨쇼 활약을 앞세워 2-0으로 완승했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덜랜드를 꺾고 선두를 질주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트에서 열린 2010~2011 EPL 18라운드 선덜랜드와 경기서 디마타르 베르바토프의 득점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승7무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베르바토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