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겉으로 노출된 기관인 눈은 크고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손상된다. 다양한 야외활동으로 눈 외상을
혈압 160/100㎜Hg 이상이면 치료와 생활습관 교정해야‘국물 줄여 소금 덜 먹기’ 등 관리해야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지난주 진료실을 찾은 신동윤(44) 씨는 황사, 미세먼지가 심하던 지난 주말도 마스크를 쓰고 골프장을 찾았다는 골프 마니아다. 골프도 열심히 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최신 전자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뤄 나름 나이보다 젊게 사는 영포티(young 40)으로 불린다고 했지만 시력만큼은 나이를 속일 수 없다며 울상이었다.
먼 거리는 잘 보이지만 최근 들
영포티(Young 40)는 단어 그대로 젊은 40대를 뜻하며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중년을 지칭한다. 추운 날씨에 아랑곳 않고 매주 주말 골프를 치며 심신을 단련하는 그대도 영포티 혹은 영피프티(Young 50)인 셈이다. 젊은 생각과 마음만큼 활동적으로 살고 있지만 몸의 노화는 마음만큼 늦춰지지 않는다. 특히 40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눈의
‘아이진’은 안과질환 및 노화 전문 생명공학 업체다. 지난해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시가총액은 2400억원 수준. 회사가 밝히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당뇨망막증 치료제, 욕창 치료제, 자궁경부암 백신, 면역보조제 등 크게 4가지다.
개발 제품의 파이프라인은 다양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같은 물질의 다른 적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는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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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식당을 창업한 송 모(여·57세) 씨. 몸은 고단해도 새롭게 내 일을 할
# 회사원 김상수(42)씨는 최근 급격한 시력 저하로 걱정이 크다. 작은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 이른바 노안이 엄습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럭저럭 버티고 있지만 안경 착용 등 노안 대비책을 고민중이다.
# 어릴 때부터 안경을 착용해 온 주부 이정미(41)씨. 이씨는 20대에 라식수술을 받아 안경으로부터 해방됐다. 그런데 지난해 생각지도 않은 노안이 찾아
국내 연구진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망막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 실마리를 찾아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의과학대학원 안과 전문의인 이준엽 연구원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망막 부위에 새로 건강한 망막혈관이 생성되도록 하고, 망막신경을 보호하는 혈관 생성 단백질을 찾아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향후 당뇨망막병증과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최근 잇단 어린이집 관련 사건 사고가 학부모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9일 경남 창원의 어린이집에 맡겨둔 뒤 뇌사상태에 빠진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49일만에 숨겼다.
숨진 김 군은 치료 과정에서 뇌출혈과 두개골 골절, 망막 출혈증상을 보였다. 의료진은 아기를 심하게 흔들거나 했을 때
어린이집 뇌사 아기 사망
지난달 어린이집에 맡겨진 뒤 뇌사상태에 빠진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27일밤 숨졌다. 경찰은 숨진 아이에 대한 학대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생후 6개월 된 김 군은 지난달 엄마 품에 안겨 어린이집에 들어갔다. 하지만 2시간 뒤 김 군은 어린이집 교사와 함께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로
생후 6개월된 아기가 어린이집에 맡겨진 지 두 시간 만에 셰이큰 베이비 신드롬으로 뇌사 상태에 빠지면서 셰이큰 베이비 신드롬이라는 병이 주목받고 있다.
셰이큰 베이비 신드롬(shaken baby syndrome)은 말 그대로 ‘흔들어진 아기 증후군’이다. 2살 이하의 영유아를 마구 흔들거나 떨어트릴 경우 뇌나 망막이 손상돼 뇌출혈, 간질, 운동마비 등 장
최근 아폴로눈병으로 알려진 급성출혈성 결막염과 유행 각결막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개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아이들의 눈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눈병 외에도 방학 전에 잘 보였던 칠판글씨가 개학 후 잘 안 보이는 이른바 '학교근시'를 경험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당황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개학 전 아이들의 눈 건강을 점검해는 것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