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에서 자신을 위로한 음악과 그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곁을 오래 지켜온 홍재인을 연기한 배우 장규리에게도 20년 훨씬 넘게 이어가고 싶은 일이 있다. 바로 연기다.
장규리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열심히 촬영했는데 많이 사랑해주시는 게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
첫 방송을 하루 앞둔 '연애박사'가 추영우와 김소현의 청춘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는 수영선수의 꿈을 접고 로봇공학을 연구하는 박사과정생 박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故 안판석 감독이 연출하고 민효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꿈을 잃은 두 청춘
이서진과 김광규가 그룹 리센느의 일일 비서로 나서 세대 차이를 실감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리센느가 '마이 스타'로 출연한다. 평균 나이 차가 35.9세에 달하는 이들은 유행어부터 음식, 놀이까지 서로 다른 일상 문화를 접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만남부터 두 비서는 리센느의 대표
시즌1부터 호흡을 맞춰온 단단한 팀에 홀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정은채는 ‘재벌X형사2’의 낯선 얼굴로 출발했다. 그러나 14부작의 여정이 끝난 뒤 그는 강하경찰서 강력1팀을 이끄는 팀장 주혜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부담을 안고 시작했던 합류는 어느새 “다시 함께 뛰고 싶다”는 애정으로 바뀌었다.
정은채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SBS 금토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 강상준, 김신비가 '재벌X형사2'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가 최종회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극을 이끌어온 '강력1팀' 배우들이 18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가 공조 수사를 펼치는
배우 이준혁이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로또 1등 당첨으로 인성 역전을 펼치는 열연으로 카타르시스를 자아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 분)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그룹 아이딧(IDID)이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과 위딧(팬덤명)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I did it.)’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아이딧은 오늘(15일)로 1년을 맞았다.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이목을 끈 아이딧은 데뷔 2개월 만에 첫 디지털 싱글 ‘푸시
배우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다.
11일 KBS2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 특집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흥행을 이끈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함께 떠나
에버랜드 ‘바오패밀리’의 막내 아기 판다가 생후 100일을 맞아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름은 ‘슈바오(曙寶)’로 정해졌다.
에버랜드는 11일 경기 용인시 판다월드에서 동물원 임직원과 사전 초청된 판다 팬,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아기 판다의 생후 100일 축하 행사와 이름 발표식을 열었다. 이날 슈바오는 참석자들 앞에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
'새벽빛처럼 밝은 보물' 뜻…생후 100일 맞아 이름 확정출생 171g서 현재 5.5kg…100일 만에 몸무게 30배 성장아이바오 보살핌 속 건강하게 성장…연내 일반 공개 검토
에버랜드 판다 가족의 막내가 '슈바오(曙宝)'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난 6월 3일 태어난 뒤 100일을 맞아 국민 참여로 이름이 정해졌다. 출생 당시 171g이었던 체중은 현
배우 김재철이 2020년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이어 김혜수와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김재철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김혜수와의 재회를 두고 “오랜만에 다시 만난 스승과 대결하는 듯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이에나’ 때는 긴장을
세븐틴 디노가 자취 생활부터 멤버들과의 관계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9일 첫 공개되는 티캐스트 E채널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에는 그룹 세븐틴 디노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이나 성공 등 거창한 주제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들여다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허경환의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K-직장인의 희로애락을 전한다.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빈 감독과 배우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 홍진기, 하율리, 백예인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또 1등도 출근합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엔터) 막내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팀 최초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JYP엔터는 7일 0시 그룹 공식 SNS 채널에 스케줄러를 게재하고 킥플립이 다음 달 6일 새 미니 앨범 '킥 오프 더 월 파트 원(KICK OFF THE WALL Pt. 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킥플립은
라이즈(RIIZE)가 오늘(4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2023년 데뷔한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플라이 업(Fly Up)’ 등 수많은 히트곡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전 세계 21개 지역-42만 관객을 동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아일랜드 더블린을 뜨겁게 달궜다.
캣츠아이는 2일 더블린 3아레나에서 ‘더 와일드월드 투어(THE WILDWORLD TOUR)’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럽과 북미 10개국 27개 도시에서 총 31회에 걸쳐 진행되는 아레나 투어는 일찌감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초 예정된 27회 공연 티켓은 예매
전체 유배우 가구 맞벌이 비율 48.6%…10년 새 4.4%p↑6세 이하 자녀 둔 여성 경력단절 비율 31.7%여성 비정규직 47%…시간당 임금은 남성의 72%
부부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가구가 전체 유배우 가구의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고 맞벌이 가구 비중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지만, 어린 자녀를 둔 여성에게는 육아에
배우 염정아와 박은빈이 신작 영화 '남은정'을 통해 모녀로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KT스튜디오지니는 3일 영화 '남은정'에 염정아와 박은빈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남은정'은 평생 가까워지지 못한 엄마 현숙과 막내딸 은정이 서로에게 쌓인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서 염정아는 홀로 꿋꿋하게 삼 남매를 키우며 인생의 변곡점을 수도
영화 ‘경주기행’이 개봉 이후 5일 연속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외화 강세 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경주기행’은 28~30일 사흘간 12만4963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2384명이다.
‘경주기행’은 26일 개봉 첫날부터 한국영화 가
강지후가 '피의 게임X'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상금 1억원 전액을 모교 카이스트에 기부한다.
31일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피의 게임X' 우승자 강지후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승 소감을 전했다.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파이널 매치에서 강지후는 1라운드 '피라미드 넘버'를 선택해 현성주를 꺾었다. 이어 허성범을 제압하고 올라온
오십이 넘어서야 나는 비로소 내 삶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됐다. “전업 작가입니다.”
이 말을 처음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가장 먼저 든 감정은 자부심이 아니라 망설임에 가까운 두려움이었다. 이 나이에, 아무도 증명해주지 않은 직업을 스스로에게 붙이는 일이 과연 가능할까? 그 질문을 가슴에 안은 채 나는 지금도 글을 쓴다.
화려한
기후 위기의 여파로 7월 장마도 이젠 옛말이 되고 있다. 장대비가 아닌 보슬보슬 예쁘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블루베리 주인장과 함께 ‘화려한 외출’에 나서곤 한다.
농부가 되고 보니 토요일·일요일이 쉬는 날이란 생각은 사라진 대신, ‘비 오는 날=농장에 출근(?)하지 않는 날’이 곧 휴일이 됐다. 물론 비도 비 나름이다. 기다리던 단비가 내
은빛 관(管) 속의 고독
음악 용어에 ‘배음’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의 음이 공기를 가르고 울려 퍼질 때, 우리의 귀에 닿는 선명한 소리 뒤에 몸의 감각으로 포착되는 숨은 진동이 그림자처럼 따라붙는 것을 말한다. 차갑고 견고한 금속의 골격 같은 ‘겉소리’가 있다면, 배음은 그 뼈대 사이를 부드럽게 감싸안는 온기이자 체온이다. 연주가 물리적으로 멈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