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대통령과 청사모 구성원들은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성동구 마장동 신답철교까지 5.8km 코스를 약 2시간에 걸쳐 산책했다.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명박 정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던 정운천 의원과 청사모 회원들, 선진국민연대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이 전 대통령의 청계천 걷기에 동행했다.
청계천 복원사업은 이 전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서울시는 성동구 마장동 마장지하차도의 확장공사와 마장철교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3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마장지하차도는 올 1월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시키고 좁았던 보도 폭을 4m 이상 확보했다. 설치된 지 100여년 되어 낡은 마장철교는 방음벽 등 시설물을 전면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시설물로 전면 개선했다.
시는 마장지하차도의 경우 부대공사...
서울시설공단은 9일부터 2월28일까지 성동구 마장동 청계천 생태교실(신답철교 아래쪽)에서 겨울방학 청계천 생태교실을 개설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둔 가족 나들이 겸 다양한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 기간 동안 주 4회(수, 목, 토, 일요일) 총 37회 운영될 예정이다.
올 겨울 청계천 생태교실은 △생태연구소 전문가를...
내부순환로 마장~성수 양방향 등이다.
특히 팔당댐의 방류량이 초당 1만5000t으로 늘면서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하류IC 양방향은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한강철교 하부 구간은 오전 9시50분부터 차량 진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다.
지하철 운행도 차질이 빚어졌다. 폭우로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침수돼 오전 6시5부터 7시까지 열차 운행이...
이번 생태습지원은 성동구 마장동(2호선 신답역, 5호선 마장역 인근)에 위치한 청계천 생태학습교실 주변에 조성됐다.
환경부가 추진하는 자연환경보전법에 의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내부순환로 하부 나대지를 활용해 생물서식공간으로 복원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수생식물원, 양서파충류원, 잠자리습지원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자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