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물류 산업의 현주소를 분석하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산학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는 한국SCM학회,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공동 주최하고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5 로지스틱스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서울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을 축으로 산업을 재편하는 AI 전환(AI Tra
자율주행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에 꼭 필요한 부분을 정책으로 만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강희업 2차관 주재로 자율주행 관련 토론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정책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달 1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1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 후속조치로 당시 논의된 주제(자율주행
“복합적 문제 해결하려면” 최 회장의 아이디어 제안△인재 육성·유치 △인프라 △규제 완화 △인센티브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진국과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사업 여건을 지역에 만들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역을 중심으로 교육과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면 저출생과 지역소멸 등 복합적이고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11톤 간선 차량에 실제 택배 상품 탑재인천~옥천 간 218㎞ 주 6회 시범 운행
CJ대한통운은 자율주행 스타트업 마스오토와 협력해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간선 차량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실제 택배 상품을 실은 11톤 자율주행 대형트럭으로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
자율주행협, ‘자율주행인의 밤’ 행사 개최유공자 시상 및 업계 교류의 장 마련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이하 자율주행협회)가 ‘자율주행인의 밤’을 열고 관련 업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15일 서울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자율주행인의 밤’은 2024년 정기 사원총회, 협회장·장관 표창 수여식, 분과위 활동 성과보고회, 저녁 만찬 및
SK텔레콤은 트럭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마스오토와 AI 대형트럭 자율주행 고도화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T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협약식에는 SKT 정석근 글로벌/AI 테크 사업부장, 조상혁 AI 전략제휴 담당과 마스오토 박일수 대표, 노제경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마스오토(Mars Auto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외 자율주행 기업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 상용화 속도를 높이려는 방안을 모색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6일 ‘KM 자율주행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개별 자율주행 기술의 서비스화를 돕고, 이종 분야 간 협력을 촉진해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이 목표다.
얼라이언스에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기업 △오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조1000억 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R&D)을 2021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내 자율주행차 시험장인 케이-시티(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및 임시운행허가 자율주행차 100대 달성을
카카오가 자율주행차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면서 사업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자율주행차와 관련한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트럭용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마스오토’에 4억 원을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카카오의 교통관련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투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