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1월 11일(한국시간) UFC 페더급 랭킹 3위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정찬성은 11월 1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9'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맞대결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 미국 대회를 통해 UFC
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르며 단번에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지난 5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결과가 반영되며 페더급 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까다로운 레슬러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조제 알도가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UFC 169 대회에서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리카르도 라마스에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조제 알도는 지난해 8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페더급 타이틀 매치를 벌인 이후 약 6개월만에 케이지에 올랐다.
조제 알도는 무에타이를 기본으로 한 강력한 타격능력과 주짓수 블랙벨
‘UFC 169 올스타 퍼레이드’(이하 UFC 169)에 올스타가 총출동한다.
2일 격투계에 따르면 UFC169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오전 11시30분에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 페더급에서는 챔피언인 조제 알도가 랭킹 2위인 리카르도 라마스(31, 미국)와의 매치업
최근 정찬성에 독설을 날리고 있는 UFC 페더급 파이터 컵 스완슨(29, 미국)이 데니스 시버(34, 독일)를 쓰러뜨리고 5연승을 달렸다.
스완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2에서 강한 오른손 펀치를 앞세워 시버를 쓰러뜨리고 파운딩 연타로 3라운드 2분 24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스완슨은 '코리안
'코리안 좀비' 정찬성(26)이 드디어 UFC 챔피언 도전 기회를 얻었다. 한국인 사상 첫 UFC 타이틀전이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에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었던 앤서니 페티스가 무릎을 다쳤다"며 "정찬성이 대신 챔피언에게 맞선다"고 밝혔다.
정찬성은 8월 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