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 3249억 원 중 리니지M 1726억 원, 리니지2M 1522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 원이며 리니지가 48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리니지M은 올해 서비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2는...
최남곤 유안타증권
엔씨소프트
누적 10조 원 매출 기록한 리니지 IP 게임 매출 안정적인 가운데 2021년 ‘블소’(2분기), ‘아이온’ IP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블소2’는 현존 최고 액션감을 보일것으로 보여, 사전예약 당일 200만 명을 넘어섬. 1분기 ‘리니지2M’ 일본, 대만 출시로 해외성장 기대
이창영 유안타증권
우리금융지주
올해 은행 내...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게임 리니지의 한 유저는 “게임 내 화폐로 실제 물건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가상의 화폐이지만 현실의 돈과 다르지 않으니 오히려 유저가 더 편리하게 물건을 살 수 있다”고 했다.
그만큼 이들 대안화폐는 실물화폐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사용자의 신뢰를 담보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 법률로도 대안화폐를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에 따른 매출 감소로 지난달 출시한 '리니지2M' 일본, 대만 매출이 기대 이해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상여금, 연봉 인상 등 인건비용이 늘어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진행한 ‘리니지M’, ‘더 블레싱:빛의 수호자’, ‘리니지2M’ 마스터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기로 2분기는 매출 및...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와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가 게임 개발을 맡고 있어 기대감도 높다. 특히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넷마블네오 대표까지 겸임하며 게임 출시에 직접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은 28일 시작하며 상반기 중 게임을 시장에...
넷마블네오는 넷마블의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개발할 곳이다. 2018년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국내외에 출시하며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넷마블네오는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했으며 게임 성과에 따라 상장 일정을 조율한다는 방침이다.
권 대표는 “상반기 제2의 나라 출시 이후 좋은 성과가 있으면 곧바로 상장을...
3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합산 매출이 가장 높은 게임 앱은 ‘리니지M’(702억 6152만8114원)으로, ‘리니지2M’(554억9284만6280원), ‘쿠키런:킹덤’(200억2471만8521원), ‘기적의 검’(199억4118만5119원), ‘그랑사가’(162억1406만7038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4월 6일 기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2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 14일에 달성한 매출 3위를 뛰어넘는 성과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13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1년 넘게 대형 MMORPG가 지켜오던 왕좌에 캐주얼게임이 올라섰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유저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엔씨소프트 R&D 센터 본사에 시위트럭을 보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5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리니지M 총대 유저는 “유저를 ‘개돼지’가 아닌 한명의 소비자로서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리니지M 유저들이 보낸 시위트럭이 5일 엔씨소프트 R&D센터 본사 앞에 도착했다. 이 트럭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판교 본사와 국회의사당, 창원NC파크를 돌며 시위를 진행한다.
리니지M 유저모임은 이날 엔씨소프트 본사와 국회의사당에 각각 트럭을 보내 사과를 요구하며 트럭시위를 시작했다.
시위트럭은 검은색 바탕으로 래핑한 뒤 사과를 요구하는 문장을...
리니지M 유저들이 엔씨소프트 본사와 국회의사당, 창원NC파크에 트럭을 보내 항의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리니지M 유저모임은 트럭시위에 필요한 모금 내역 집계가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준 모금 금액은 872만5262원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8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해당 금액은 3.5톤 영상탑재 트럭 2대와 랩핑 등에 사용되며 남는 후원금은 2차...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기술주' 조정장세로 언택트 관련주들이 주춤한 현상을 보이고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감과 규제리스크, 리니지M '롤백'(업데이트 이전 시점으로 되돌아간 것) 피해에 따른 불매운동 등도 악재로 꼽힌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넥슨 등 다른 업체들은 대표 사과와 확률 공개에 나섰지만 엔씨소프트는 사과나...
그는 “올해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리니지2M 등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게임 개발 현황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비슷한 예로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가 7년 동안 롱런 중이고, ‘리니지M’과 같은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또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일본, 대만지역에 리니지2M(이하 L2M)를 출시했다. 23일 오후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으며, 현지시각 24일 서버를 오픈했다. 이날 6시 기준 L2M의 각국 순위는 일본 iOS 다운로드 1위, 매출 22위, 대만 iOS 다운로드 1위, 매출 16위로 집계됐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과거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등 리니지IP 기반 게임들이 대만과...
신작 기대감이 반영되어야 할 시점리니지2M 3월 24일 일본, 대만 출시2Q21 L2M 해외매출 온기반영 및 신작 출시로 실적 큰 폭으로 반등 전망규제 리스크는 주가에 기반영. 신작 기대감이 반영되어야 할 시점이동륜 KB증권
LG상사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모멘텀에너지/팜사업 턴어라운드, 물류사업 강세, 그리고, 계열분리에 대한 기대1분기 실적 preview: 물류...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착륙 수준으로 판단되는 만큼 신규 서비스 성과를 훼손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오는 24일에는 리니지2M의 일본·대만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2분기 중 트릭스터M과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
컴투스는 내달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집행검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 '리니지'에서 가장 유명하고 비싼 아이템이다. 김택진 구단주는 우승을 기념해 게임 아이템을 실물로 제작해 선수단에 선물로 줬고, 주장 양의지가 그라운드에서 샴페인 샤워 대신 집행검을 뽑아들며 선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누리꾼들은 "'택진이형'이 직접 대장장이가 돼 만든 그 검?" "게임회사다운 참신한...
올해는 '리니지M·2M' 개발·상용화 선도 및 매출 1∼2위 동시 달성 성과 등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씨 이성구 센터장(전무)이 49억 원,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가 44억8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김택헌 수석부사장이 41억3000만 원, 백승욱 상무가 32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말일 기준으로 엔씨 직원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