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코인과 자매 스테이블 코인 테라USD(UST)가 동반 폭락했습니다. 심지어 이 사태로 13일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루나를 상장 폐지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 ‘한국산 코인 쇼크’로 세계 가상자산 시장은 아수라장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12일 오후 4시쯤 2만5000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전 세계 가상화폐 투자자들 손에 땀을 쥐게 했
폭락 사태가 벌어진 한국산 코인 '루나· 테라USD(UST)' 발행업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집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난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오후 6시께 권 대표 자택의 초인종을 눌러 권 대표 소재를 확인하고 달아난 남성을 뒤쫓고 있다.
이 남성은 전날
[Bit코인] 비트코인, 루나 사태에 약보합…“거의 안정됐다”
루나 코인의 폭락으로 시작된 가상자산 시장의 혼란이 다소 진정됐다. 비트코인은 2만9000달러대를 회복했고, 1800달러까지 하락했던 이더리움도 1900달러 위로 올라섰다. 이번 혼란의 원인으로 지목된 루나 코인은 계속 하락하면서 0원에 수렴 중이다.
13일 오전 9시 06분 현재 가상자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가 12일(현지시간) 두 코인의 폭락 사태에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가 다시 네트워크를 재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현지시간) 테라폼랩스가 루나와 UST가 거래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공격을 막기 위해 시스템을 중단한 뒤 다시 재가동했다고 보도했다.
테라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루나 코인의 마진 거래를 중단했다.
12일 바이낸스는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루나의 마진거래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마진 거래 중단은 루나의 가격이 98% 이상 폭락하면서 롱숏 비율이 지나치게 편중돼 있는 상황이 바뀌지 않을 것이란 판단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물 거래는 계속 지원한다.
루나는 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못지않은 가상화폐계의 큰 손이 한국에도 있다. 권도형 테라폼 랩스(Terraform Labs) CEO다. 블록체인 결제기업인 테라폼 랩스를 설립한 권도형 대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억3000만 달러(약 2802억 원)로 비트코인 5000개를 매입했다고 밝혔다.권 대표는 6일 트위터에 ‘오는 한 일’이라며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파트너스가 투자한 회사를 두나무가 직접 운영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해 초대박을 냈다. 투자와 상장을 실질적으로 같은 회사에서 진행한 것이어서 이해상충 논란이 일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모회사 운영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루나 코인 상장으로 최대 1200% 수익률을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