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아 상무(현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장)는 계열사 여성 임원으로 나서 ‘롯데그룹 여성 임원으로서의 삶’을 강의했다.
롯데건설은 올해로 4년째 포럼을 이어오며 여성 인력의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여성 리더를 육성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공유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콜릿 맛을 극대화해 6월 출시된 롯데제과의 '칙촉 시크릿'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봉(낱봉 환산 개수 기준)을 돌파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한 레시피가 유행하면서 집콕족들의 성원이 제품 인기로 이어졌다. 롯데제과는 향후 ‘칙촉 시크릿’의 인기를 더욱 굳히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그 밖에 행사 기간 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롯데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10명)’, ‘롯데제과 프리미엄 선물세트(100명)’, ‘지브리 탱고 공연 초대권(100매/1인2매)’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겨울 상품들을 집중 편성해 한정 세일을 진행한다. ‘엘쇼’, ‘영스타일’ 등 대표 패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체...
◇라면·과자 회사도 건기식 진출=비교적 일찌감치 시장에 진출한 롯데제과, 동원F&B 등에 이어 최근에는 빙그레와 농심도 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기식 브랜드 ‘퍼펙’을 론칭했고 CJ제일제당은 건기식 브랜드 ‘리턴업(Returnup)’을 내놨다. 롯데제과는 홍삼브랜드 ‘황작’을 10년만에 리뉴얼하면서 한의사 이경제 원장와 손잡았다....
롯데제과가 대체감미료를 사용한 무설탕 ‘ZER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ZERO’ 프로젝트는 당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에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무설탕 제품을 만든다. 프로젝트 대상 품목은 겉면에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라는 문구를 삽입하고, 제품명 뒤에 ‘ZERO’라는 단어를 일괄적으로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최근...
롯데제과, '자일리톨XBTS' 한정판 출시
롯데제과가 '롯데 자일리톨 X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 계획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각 실사가 삽입됐으며 3가지의 단체 사진이 삽입된 제품도 있다. 가격은 1만 원으로 10월 1일부터 대형 할인마트·편의점 등 전국 전 유통채널에서 살 수 있다.
던킨, '토이...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나뚜루는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 콘셉트 스토어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를 오픈했다.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는 ‘나만의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매장으로, 서울 신촌에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고객 요청에 따라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롯데제과는 최근 추억의 아이스크림 '조안나바'를 6년 만에 선보였다. 조안나바는 1991년 출시된 장수 제품으로 1990년대 5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인기 제품이었으나 2015년 단종됐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줄곧 이어진 데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등에 대한 수요 증가하면서 조안나바를 재출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보여줬던 에너지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모델 발탁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김연경에 대한 기업들의 '러브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BBQ도 김연경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롯데제과도 올 여름 김연경을 '월드콘'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옥수수 스낵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꼬깔콘이 첫 선을 보인 198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37년간 거둔 누적 매출액은 무려 1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꼬깔콘이 37년간 거둔 매출 실적을 봉지 개수로 환산하면 약 27억 봉지에 달하는데, 이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17 바퀴 이상 돌 수 있는 많은 양이다.
꼬깔콘은 1982년 5월...
롯데쇼핑 외에도 롯데제과(9억5000만 원), 호텔롯데(10억100만 원), 롯데칠성음료(5억 원) 등 유통 4개사로부터 받은 전체 보수는 32억100만 원이다.
여기에 지주와 화학 계열사 보수까지 합치면 보수 총액은 79억7200만 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작년 상반기 보수 총액 62억8100만 원보다 17억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이마트 역시 정 부회장에 한정짓지 않고...
빙그레가 지난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기존 4강 체제였던 아이스크림 시장은 ‘빙그레+해태 vs 롯데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이라는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 이들 기업은 빅스타 마케팅 및 이색적인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17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전년의 1조6644억원에서 1조7500억원으로 5%가량...
롯데제과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롯데제과는 9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총 11종이며 인상폭은 중량당 가격 기준으로 평균 12.2% 수준이다. 인상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꼬깔콘은 가격은...
지난해 '깡' 열풍에 힘입어 맞수인 롯데제과의 '꼬깔콘'을 꺾고 스낵 1위에 등극한 농심 '새우깡'은 같은해 하반기에도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하반기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 농심 새우깡 소매점 매출액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약 505억 원을 기록했고 농심 자체 집계로 지난해 한해(12월 초 기준)동안만 8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라이벌...
해태제과도 홈런볼과 에이스, 버터링 등 대표 상품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하기로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교촌치킨도 배달비를 3000원으로 종전보다 1000원 인상했다.
무인양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의식주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부담을 덜어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대환 무인양품...
과자업계 최초로 과자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를 선보인 롯데제과는 도입 당시 한정판 200개로 시작했던 서비스를 이후 1000개까지 늘려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도 최근 IT스타트업 데일리샷과 손잡고 캔맥주 구독서비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내린 248억2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52억7500만 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11.4% 하락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오른 5090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