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 롯데 CEO들 대상 경영환경 극복 위한 핵심사업 중요성 피력브랜드 가치 제고ㆍ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ㆍ생산성 향상 등 제시하반기 경영방향, 화학 '체질개선'ㆍ식품 '브랜드 강화'ㆍ유통 '고객 니즈'
“기업 경영에서 가장 치명적인 잘못은 문제를 알고도 외면하거나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다.”
비상 경영을 선언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마라톤 회의신동빈, 그룹 CEO 역할ㆍ리더십 메시지 전해
롯데그룹 계열사 수장들이 경기도 오산에 모여 그룹 중장기 성장방안에 대해 마라톤 회의에 나섰다.
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2025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은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신임 대표이사로 서창우 전무를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1976년생인 서 신임 대표이사는 딜로이트컨설팅과 커니에서 근무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실장, 한화비전 전략기획실장과 미주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과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이다.
서 대표이사는 롯데그룹의
한경협, 회원사에 공문…내수 진작 협조국민 열에 다섯 “내년 소비 줄일 것”기업연구소장 “고환율ㆍ고관세 이중고”
비상계엄과 탄핵 여파로 더욱 얼어붙은 내수 시장을 살리기 위해 재계가 발 벗고 나섰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파로 내수 침체의 그림자가 더욱 짙어진 데 따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대학생 기업가정신 캠프인 ‘2024 비전-프러너 캠프’(비전프러너)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비전프러너 참가자는 한경협이 운영하는 대학생 경제교육 프로그램인 YLC(영리더스클럽) 수료생 중 선발된 대학생 200명이다. YLC는 2002년 제1기로 시작해 202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열고 올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을 주재한다. VCM은 롯데 전 계열사가 모여 그룹의 중장기 목표와 전략을 공유하는 회의로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이번 V
롯데그룹이 12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열고 그룹 경영계획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VCM은 3년 만에 대면 회의로만 진행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각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롯데지주 실장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니콜라에 치우커 루마니아 국무총리와 마르첼 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을 초청해 ‘한-루마니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루마니아의 6개 부처 장관과 한국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손재일 한-루마니아 경협위원장, 조상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 20일 “시대 변화를 읽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통해 신규 고객과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데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 회장 주재 아래에 올해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진행했다.
‘새로운 롯데,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VCM에서는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과
재계가 내년 인수합병(M&A)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과 조직 세팅을 단행하고 있다. M&A에서 전문성을 발휘한 인사들을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로 전진 배치하는 등 내년에도 먹잇감 찾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태세를 갖췄다.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이 이달 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게 대표적인 사례다. 그는 임원에 선임된 지 약 3년 만에 사장 승진과 함께
롯데그룹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롯데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지주를 비롯해 유통ㆍ식품ㆍ화학ㆍ호텔 부문 35개 계열사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도한 이번 정기임원 인사 키워드는 '세대 교체'와 '군살 빼기'로 요약된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룹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신 회장이 비상 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원톱 체체를 구축한 후 처음 실시한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50대 초반의 젊은 최고경영자(CEO)를 전진 배치하고, 임원을 100여 명 가까이 줄이는 초강수를 뒀다. 철저한 성과주의에 입각해 롯데지주 경영혁신실 임원 전원을 교체하는 카드도 썼다. 또한 젊고 우수한 리더 등용을 위해 임원 직급 단계와 승진 연한을 축소하는등 제도를 손보며
강희태 롯데그룹 유통BU장이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업 재정비에 나선다.
롯데자산개발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희태 유통BU장을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로 선임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사업방향을 조정하고 오프라인 유통사업의 생존 전략을 새롭게 짠다고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사업 재정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악화한 수익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함께 7월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에서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전망과 한국의 대응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IMF Regional Studies Division이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트렌드 변화',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