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즉석식품 강화 은평점, 매출·고객수 증가한국 성공 방정식, 인니 자카르타점에 그대로 이식제타플렉스·그랑 그로서리, 두 축 신성장 동력 박차
롯데마트가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 방정식을 새로 쓰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 강점인 신선·즉석조리 식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통해 직접 장바구니를 채우는 고객을 적극 유
전체 매장의 90%를 식품으로 구성한 롯데마트의 파격 전략이 통했다.
롯데마트는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 1호점인 은평점 재단장 이후 7일까지 6주간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방문 고객 수는 약 15% 증가했다.
그랑 그로서리는 롯데마트의 식료품 전문 매장 브랜드다.
유통업계가 신선식품 전쟁을 벌인다. 온라인에 밀린 대형마트가 비식품 대신 강점인 신선식품을 내세우며 고객몰이에 나서자 이커머스업계는 식품 구색 확대, 할인 판매를 실시하며 연일 오프라인 채널을 공격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올해 5개 부지를 확보해 신규 점포 출점을 시도하는 동시에 점포 리뉴얼도 지속 추진한다. 현재 이마트는 직영 매
“델리개발팀장 되고 반년 만에 체중이 15kg이나 늘었어요. 맛있는 제품 만들려니 어쩔 수 없죠. 하하하.”
롯데쇼핑의 대형할인점 롯데마트에서 5년째 델리개발팀을 맡고 있는 최교욱 팀장은 21일 기자와 만나, 그간의 수고를 이렇게 ‘몸으로’ 직접 선보이며 호방하게 웃었다. 친근한 표정의 그는 델리개발팀의 역할을 묻자,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돌변했다. 델리
1000평 중 900평 가득 채운 먹거리의 향연은평뉴타운 상권에서 ‘안테나 숍’ 역할 할 전망
“엄마 물은 안 사?”, “물은 인터넷(온라인)으로 시키고 저기 신기한 데 가보자!”
28일 정식 개장한 ‘그랑 그로서리 1호점 은평점’을 찾은 한 모자의 대화다. 두 사람의 발길 따라가니 ‘샐러드존’과 수경재배 중인 ‘스마트팜’이 있었다. 비닐봉지에 가지런
매장의 90%를 식료품으로 채운 대형마트가 등장한다.
롯데쇼핑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은평점을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로 탈바꿈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랑 그로서리 오픈일은 28일이다.
그랑 그로서리는 매일매일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내 최대 델리 식료품 제안 매장’이다. 기존 대형마트보다 더 신선하고, 건강하고, 맛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속도...24호점까지 늘려이마트, 1년 간 12점 리뉴얼…직영매장 30~50% 줄여롯데마트, 이달 은평점 새단장…상품 90% 식료품으로 채워
실적 침체에 빠진 국내 대형마트 3사가 ‘공간 혁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생활용품 대신 그로서리(식료품)와 테넌트(입점 점포)를 확대하는 게 핵심인데, 쇼핑몰 형태로 변화해 고객을
롯데마트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펫 전문 매장 ‘콜리올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기존에 롯데마트에서 운영해온 ‘펫 가든’이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중심이었다면 이번 롯데마트 은평점에 오픈한 ’콜리올리’는 병원, 미용실 등 반려동물 케어 및 관리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건강 특화존 구성 및 펫 전용 가전/가구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의 설 연휴 기간 의무휴업일이 설 명절 당일(25일)로 변경된다.
서울 강서구청은 공고 제 2020 - 88호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시행 재공고’를 통해 1월 두 번째 의무휴업일을 26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내부적 협의를 통해 25일(설 당일)로 의무휴업일 변경 지정을 요
서울 은평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을 권고했다.
10일 서울 은평구청은 은평구 공고 제2020-51호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에 관한 권고’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권고 내용은 현행 1월 26일 일요일 의무 휴업일을 1월 25일 설날 당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의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오늘(19일)부터 '2018년 가을학기' 회원 모집에 나선다.
롯데마트 문화센터는 이날부터 9월 7일까지 가을학기 수강신청을 받는다. 롯데마트 은평점, 광교점, 김포한강점, 군산점, 거제점 등은 전날 접수를 시작했다.
가을학기 강좌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수강 신청은 방문·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서울 서남권 일대가 유통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영등포구 지역에 새로 롯데마트가 뛰어들면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가 입점하게 돼 각사가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6일 롯데마트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매장면적 1만3775㎡(약 4167평) 규모의 ‘롯데마트 양평점’ 문을 연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서울 지역
롯데가 서울 서북권 상권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롯데는 8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롯데몰 은평’의 문을 열었다.
이날 ‘롯데몰 은평’은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이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그랜드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몰 은평’은 서울 서북권 상권에 처음으로 신개념 몰링(Malling) 문화를 선보이는 쇼핑몰이다. ‘롯데몰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