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들이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컨소시엄(공동도급) 형태로 수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단지 공사에서 증가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이점이 크기 때문이다.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최근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지분율은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다. 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CP)에 초대형 오피스가 차례로 준공되고 있다. 강남과 종로, 여의도 권역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던 서울 오피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모습이다. 마곡 권역이 기존 업무권역의 단점을 보완할 신흥 강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대규모 신규 오피스 공급에 따른 공실 위기를 피해야 한다는 숙제 또한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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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지 곳곳에서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시공사는 물가 상승분을 반영한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조합은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대치하다 끝내 시공 계약을 끊어내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업계에선 이러한 조합의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되기 보단 업황을 고려하지 않은 자충수가 될 수 있단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정
서울을 중심으로 뜨거웠던 분양 열기가 최근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 전반으로 번지고 있는 모양새다. 곳곳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은 기본, 계약 완판 단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만점에 가까운 청약통장이 사용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가까운 입지, 개발 호재 등에 따라 청약 성적 희비가 엇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1일 분양업계에
최근 서울 내 정비사업 추진 단지들을 중심으로 스카이 브릿지 적용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모양새다. 스카이 브릿지는 말 그대로 아파트 동과 동 사이를 공중에서 연결해주는 다리를 말한다. 과거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재임 시절에는 스카이 브릿지가 불필요한 시설물로 여겨졌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창의적인 스카이라인 조성이 가능해지면서 다시금 주목
지하 4층~지상 34층, 총 2180가구 규모…일반분양 586가구전용 49㎡에 3베이, 계단식 구조 적용
과천 생활권을 공유하는 메이저 단지가 나오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관건은 가격인데 인근 단지시세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신축임을 감안하면 합리적이라는 의견과 최근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비싸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9일 대우건설
'인천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적자 누적으로 설립 2년 차에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인허가 과정도 지연돼 지난 7월 착공 예정이었던 공사는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넥스트 콤플렉스 사업을 위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5조5499억 원을 넘어서면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 추세라면 올해 상반기에만 '7조 클럽'을 달성하며 도시정비사업 최강자로 군림할 전망이다.
2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올해
둔촌주공, 내년 2월로 또 밀려잠실진주·광명2R구역도 연기서울 분양 목표치 5분의1 수준
서울·경기 지역에서 올해 분양하기로 예정된 ‘분양 대어’들이 분양가 상한제, 조합원과 시공사 간 갈등 등의 이유로 분양 일정이 내년으로 줄줄이 밀렸다. 결국 올해 계획했던 민영 아파트 분양 물량도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게 됐다. 서울의 경우 올해 계획 물량 4만470
서울 강서구 일대 아파트값이 대규모 개발 호재에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24% 상승했다. 2018년 9월 셋째주(17일 기준·0.33%)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강서구 아파트값은 지난 6월 마지막주(28일 기준·0.07%)부터 두 달 연속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마곡
메리츠증권이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금융주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마곡 마이스PF규모는 증권업계가 나선 부동산 PF 사례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계약서와 약정식, 자금집행까지 마무리헀으며 2조50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메리츠증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설립한 마곡마이스PFV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컨벤션센터, 호텔, 노인복지주택, 업무·판매시설 등이 결합된 서울 최대 규모 마이스(MICE)복합단지 ‘LE WEST(르웨스트)’를 조성한다. 마곡마이스PFV는 롯데건설과 SDAMC, 메리츠증권 등 주요 회사가 공동으로 투자·설립한 회사다.
르웨스트의 대지면적은 8만2724㎡로 상암동 월
작년 신림3구역 이어 두번째 관리처분인가 획득신림1구역은 7월 시공사 선정신림동 일대 6000가구 공급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 사업장인 신림뉴타운(신림재정비촉진지구)이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림2구역이 신림3구역에 이어 최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고, 신림1구역은 7월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관악구는 지난
삼성SRA자산운용이 사모펀드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홈플러스 4개점 매각을 2000억 원의 차익과 함께 모두 마무리했다.
12일 투자은행(IB)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하 하나대체운용)은 지난달 29일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수원 영통점 △인천 작전점 △경북 칠곡점 등 4개 점포 부동산 인수해 등기 작업까지 마무리했다.
앞서 매각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3381억 원 규모의 대구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대구 동구 효목1동 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전날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370명(참석자 349명) 중 311표를 얻어 득표율 89.1%를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대구 동구 효목1동 6구역 재건축은 대구
포스코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8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를 위해 담보인정비율(LTVㆍ담보 가치와 대출 한도 사이 비율) 100%를 공약했다.
포스코건설은 대연8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면 감정평가액 그대로 조합원 이주비를 대출해주겠다고 16일 밝혔다. 조합엔 사업비를 무이자로 전액 빌려주고 이와 별도로 2000억 원을 사업 촉진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조합원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사업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부산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부산에선 이달부터 대규모 정비사업 프로젝트가 줄줄이 대기 중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은 15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마감했다. 수주전은 HDC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 컨소시엄과 포스코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대연8구역 재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0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파주와동은 롯데건설 컨소시엄, 울산다운은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LH가 지난 6월 공고한 2020년 2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난 11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우
최근 마트나 백화점 등 리테일 부동산 매각 시장에 ‘금융사-건설사 컨소시엄’ 투자 형태가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소비 증가로 유통업계 오프라인 점포 매출이 위축되자 해당 부지의 향후 개발을 염두한 시공·시행사들의 선(先)투자가 늘어나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 구로점을 보유하고 있는 CBRE글로벌인베
사상 최대 재건축 사업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이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게 됐다.
최찬성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장은 9일로 예정됐던 조합원 총회를 8일 취소했다. 이날 총회는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두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을 수용할지 조합원 의사를 묻기 위한 자리였다.
둔촌주공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