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헌법재판연구원, 로펌공익네트워크 등과 협력해 교원과 학생의 법적 소양과 헌법 가치 함양을 위한 헌법·법률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헌법을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것을 넘어 교실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교원 대상 헌법 직무연수와 학생 대상 찾아가는 법률교육, 헌법
로펌공익네트워크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 크레센도 빌딩 3층에서 ‘2025년 상반기 로펌공익네트워크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1인 가구 : 고립‧은둔 청소년, 쪽방촌 거주 어르신 등 취약 어르신’을 주제로 열린다. 증가하는 1인 가구의 다양한 형태와 지원 현황, 문제점을 살펴
대법원은 3일 김명수 대법원장이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인권위원으로 임성택(54ㆍ사법연수원 27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위원은 20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 신장과 권리옹호를 위한 활동과 공익변론을 활발히 전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2000년 국내 로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