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캡처에서 한 팬은 려욱에게 “다이어트 좀 하자. 연애해서 지금 몸 관리도 못 하냐 그럼 팬 돈을 왜 벌어”라며 “그냥 탈퇴해서 네 여친과 같이 카페 운영해라. 10여 년 팬으로서 참 한심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려욱도 “나도 네가 한심하다”라면서 “너 때문에 번 돈 아니고 내가 열심히 해서 번 돈이다. 네가 상상도 못 할 노력으로 온 시간이고 내 길이다....
제 것만 안챙긴 서운함에 그 뒤로 정말 모든 매니저들과 한 달 동안 말 한마디 안했다"라고 설명했다.
려욱은 "그런데 말을 하게 된 계기는 다이어트를 하게 됐을 때, 제가 준비해 달란 음식은 안챙겨줘서 그때 매니저를 부르며 다시 말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 생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희철, 은혁, 려욱, 시원, 강인,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해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강인에게 할 말이 있다"며 “연예활동보다 야구를 더 많이하는 것 같다”며 “야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아 정말 세상의 먹을거는 엄청 많구나... 그만 먹자 ㅠ 근데 넘 맛있었어 ㅋㅋㅋㅋ 먹거리x파일 담주를 기대하며... in 일미식당"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려욱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은 "려욱 다이어트 한다고 힘들어 보이더니", "려욱 다이어트 쉬운 일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강인, 한층 남자다워진 려욱, 모태 꽃미남 태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제대로 안구정화된다" "잘생겼다" "훈남들이네" "귀여워" "훈훈하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요리는 물론 무지방 치즈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기도 해 프로 쉐프와 같은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창민은 멤버들을 위해서도 수시로 만든다는 아이돌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몸매 관리가 필수인 여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창민 권오중 이현우 윤형빈 려욱 성민이 출연하는 ‘놀러와-요리의 제왕’ 스페셜은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