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측은 다음 달 19일 개막식 전 런던 중심가 레스터스퀘어에서 개최되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이정재와 함께 '오마주'의 이정은, '비상선언'의 임시완도 참석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 대화도 할 예정이다.
다음 달 30일 상영되는 폐막작은 홍콩 오현휘 감독의 '워리어 오브 퓨처'다.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첫 상영 14편, 영국 첫 상영 22편을...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에미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드레스가 제작에만 총 600시간을 들인 명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연은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레드카펫에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쪽 허벅지가 드러나는 슬릿 드레스엔 여러 색깔의 반짝이는 자수가 놓였다.
해당...
승진자들은 출근길 레드카펫을 지나 1층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포토월 무대에서 포토타임을 갖는다.
패션팀은 2019년 F/W 시즌부터 매 시즌 바디프랜드만의 감성을 담은 유니폼, 오피스룩, 데일리룩을 공개해 왔다. 특히 동계시즌 야구 점퍼는 직원들의 최애템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인재개발팀을 신설, 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위한 여러 사내 교육도 개설했다. 중국 유학...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정재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블랙 수트를 입었다. 구찌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그는 블랙 가죽 타이와 부츠를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임 부회장은 크리스찬 디올의 흰색...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VMA 무대에 올라 지난 19일 공개한 2집 앨범 선공개곡 ‘핑크 베놈’을 선보였다. 기존 ‘핑크 베놈’ 음원보다 더욱 강렬하게 편곡된 인트로는 시작과 동시에 몰입감을 높였다. 레드카펫에 선 이들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그룹 세븐틴도 이날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저는 초청을 안 받아서 안 가도 됐는데 봉준호 감독님이 배려해 주셔서 같이 갔다”라며 “저는 레드카펫을 못 섰다. 2층에서 흐뭇하게 보다가 끝나기 전에 직원들에게 잡혀 나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저는 완전 스포일러 역할이라 어디에다가 이야기도 못 했다. 끝나면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으니 그래서 전 니스 해변에 혼자 있었다”라며 “혼자 파스타 먹고...
이후 두 사람은 5월 진행된 ‘2022 멧 갈라’에 동반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3개월 만에 결별해 아쉬움을 안겼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마릴린먼로가 셍전 착용했던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 1980년생으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셀럽이다. 지난 2014년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와 호화로운 결혼식을 올렸지만...
두 사람은 영화 개봉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 홍보 일정 등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의 방한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2011년 ‘머니볼’을 시작으로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불릿 트레인’은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국회 본관 앞에는 오전부터 레드카펫이 깔렸으며 의장대가 도열해 펠로시 의장을 환영했다.
이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이 펠로시 의장을 맞았다. 두 사람은 팔꿈치 인사를 나눴으며 펠로시 의장은 김 의장에게 수행원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김 의장도 이들과 주먹 인사를 했다.
펠로시 의장은 남색 정장에 진주 목걸이 차림이었다. 김진표 의장은...
콘서트는 2019년 전국 투어 ‘러브, 포엠’ 이후 약 3년 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 역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하자!”라며 콘서트 소식을 알려 기쁜 마음을 함께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의 주연으로 활약,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등 배우와 가수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13일 언론시사회를 열고 15일 저녁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여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외계+인’은 CJ ENM이 투자배급한 작품으로 1, 2부를 동시 촬영하면서 1부 순제작비만 32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 스타 배우가 총출동해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암살’...
할리우드 스타가 한 나라를 열 차례나 찾는 건 흔치 않은 일인데, 일정을 마치기도 전인 19일 서울 송파 석촌호수 부근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운집한 5000여 명의 시민 앞에서 2023년 개봉 예정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공식 행사로 11번째 한국을 찾겠다고 공언했다.
‘탑건: 매버릭’은 22일 국내 정식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