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의 경우 속초시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양양국제공항과 설악산, 평창 등이 지척에 있어 관광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데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와, 남, 북한 화해무도 까지 이어지고 있어 향후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면 내, 외국인 관광객까지 흡수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
또한 속초시는 연간 1,200만 명이 찾는 4계절...
속초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이러한 정책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속초는 분양 사업에 나서는 호텔이나 고급 호텔이 없어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 관광객도 연간 1200만명이나 된다.
기존 속초시 3개 호텔의 객실 가동률도 연평균 75%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속초라마다 호텔은 1층에서...
분양 관계자는 “속초는 4계절 관광휴양지로 유명하지만 고급 호텔의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호텔 내 대규모 스파시설과 운동시설이 마련되고 기업제휴로 20만 준회원을 확보 중에 있어 1년간 연 11% 수익률을 보장함은 물론 연간 30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분양형 호텔인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이 분양에 나선다.
라마다 설악 해양호텔은 최고 20층으로 전용면적 23~62㎡ 556실 규모다. 2층에는 편의 시설이 들어가 있으며 5층은 대규모 스파시설이 꾸며져있다.
속초에서 분양형 호텔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윈덤사가 운영 관리를 맡는다. 시행·시공사는 흥화로 1940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