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부산 지역 대학과의 ‘동반성장’ 연결고리를 넓히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3일 오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실에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까지 대동대·동아대·동의과학대·신라대와 잇따라 협약을 맺은 데 이어 다섯 번째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디지털 캠퍼스 전환 지원 △지역화폐 ‘
스파크플러스가 오피스 공간의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공간 디자인 전담조직인 ‘오피스디자인랩’을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브랜딩을 통해 오피스 브랜드로의 변신을 강조한 만큼 설계, 디자인, IoT, 콘텐츠 분야의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오피스디자인랩은 스파크플러스의 공유오피스 모델에서 한단계 발전해 보다 다양한 오피스에 적용할
"미래를 상상할 때 자연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고, 당연히 초록색일 것 같지만, 기후 변화가 극단적으로 이뤄지면 모든 생명이 다 사라진 상태의 자연이 나타나겠죠. 그 미래에 기반을 두고 이야기하려 합니다."
조경 전문가인 김아영 작가는 제17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중앙에 카펫을 깔았다. 일반적인 카펫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베니스 현지에 있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시중은행과의 협력에 나섰다. 또 민간은행의 중소상공인 대상 연대보증을 폐지해달라고도 주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금융위원회 등 금융유관기관 및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과 함께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위원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8년간 고수하던 ‘파마 머리’에 최근 변화를 줬다. 이유는 단 하나, 고객의 조언이다. 영업통다운 ‘고객 퍼스트’ 마인드에서 우러나온 결정이다.
이대훈 행장은 1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최근 만난 고객님이 더 나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미용사를 바꿔보는 게 어떻겠냐는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며 “지난달 추천받은 미용실을 찾
신한금융이 인공지능(AI) 딥러닝을 창시한 캐나다 연구기관과 손을 잡았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AI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2일 서울 중구에 있는 디지털 캠퍼스에서 캐나다의 인공지능 전문기업 '엘리먼트 AI'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 텐센트, 인텔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로
신한금융그룹은 11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생명 11층 디지털캠퍼스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경영진, 그리고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 동문기업 및 외부멘토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신한퓨처스랩이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유니콘기업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회장이) 모든 거 다 내려놓고 퇴진하겠다고 했는데 3년 달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런 걸 잘 봐야되지 않나 싶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11층 디지털캠퍼스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제2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호 그룹에서 제출한 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에 대해 "(아시아나에는) 그동안 거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경영목표를 '경영체질 개선과 잠재 수익역량 확대'로 잡았다. 이를 통해 1조500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은행에 ‘디지털 R&D센터’를 신설하는 등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농협금융은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이사회를 개최, 2019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회장은 "2018년이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18일부터 3일간 호암아트홀에서 '에스원 솔루션페어 2018'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에스원 솔루션페어는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을 연결하다(Connecting the Dots)'를 슬로건으로 에스원의 핵심기술 플랫폼에 다양한 파트너사의 기술을 접
강남과 함께 서울 3도심의 하나지만 산업구조 변화로 낙후된 영등포 경인로 일대, 2000년대 이후 쇠퇴하고 있는 용산전자상가 등이 도시재생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가 쇠퇴한 서울도심을 중심으로 진행한 '서울형 도시재생' 1단계 사업에 이어 도심은 물론 동북ㆍ서남권 등에 고르게 분포해 서울 전 지역으로 본격 확장하는 2단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1
경남은행은 울산대학교의 디지털캠퍼스 실현을 위한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대학교의 주거래은행인 경남은행은 10억원을 투자해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오늘 정경득 은행장과 정정길 울산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오픈식을 가졌다.
다기능스마트카드 시스템은 카드 하나에 신분증, 교통카드, 체크카드 기능을 모두 담아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