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통신비 논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강력한 시장 개입을 통한 통신비 인하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당선이 되자마자 인수위격인 국정자문위원회가 내놓은 통신비 인하 방안에 수익성 악화가 불 보듯 뻔한 이동통신사들은 강력 반발했다. 시장경제에 어긋난다며 통신비 인하 방안에 조목조목 딴죽
국내 이동통신 요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국가 가운데 8~19번째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 결합상품은 비교대상인 12개 국가 중 2번째로 낮았다.
OECD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디지털 이코노미 아웃룩 2015' 보고서를 보면, 음성·문자·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5개 구간으로 나눠 매긴 국가별 요금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8∼19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