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은 김민준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이 ‘제26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하고 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 본부장은
부산시가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 '스마트 통근 혁신'에 나섰다.
산업 현장의 이동 불편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하고, 근로자 중심의 생활 인프라를 구축해 기업 경쟁력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5일 산업단지 근로자 전용 통근 앱 '산단타요(산단으로 가는 버스 타요)'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 17개 손해보험사가 올해 상반기 직원 5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손해보험협회는 20일 금융위원회 주재로 진행된 ‘금융권 청년 일자리 간담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 50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로 창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개 손해보험사가 밝힌 채용 예상 규모는 △DB손해보험 87명 △삼성화재 59명 △캐롯손해보험 54명 △KB손해보험
AI 대중교통 ‘셔클’에 광고 송출 사업향후 맞춤형·위치기반 광고 개발 예정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 대행사 이노션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셔클’에 광고송출 실증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셔클은 특정 지역을 순회한다는 의미인 ‘셔틀’과 ‘서클’의 합성어로, 교통 취약지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이노션
SK㈜가 중국 민영 자동차 기업 지리자동차그룹(Zhejiang Geely Holding Group)과 글로벌 혁신 모빌리티 기업 투자를 위해 34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SK㈜는 18일 지리자동차그룹과 '뉴모빌리티 펀드(New Mobility Fund)' 설립을 축하하는 온라인 투자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장동현 SK㈜ 사장과 다니엘
출퇴근 시간대에 한정적으로 허용된 카풀 사업을 금지하는 법안이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다. 이에 IT업계와 택시업계의 갈등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현행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의 카풀 예외 조항을 삭제(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 대표 발의), 카풀 앱 업체의 자가용 유상운송 알선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