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용 장비 수요 급증으로 1300대 판매가나 지사 설립 등 현지 밀착형 영업·서비스 기반 확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자사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이 올해 에티오피아 시장에서 전년 대비 470% 증가한 약 130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금광 개발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추진한 아프리카 신흥시장 공
현지 대형 건설사 대상 시연…신기술 검증 및 신뢰도 확보유럽 3대 시장서 신뢰도 제고와 신규 고객 발굴 기대유럽 건설장비 시장 2035년 494조 원 전망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긴급자동제동 ‘E-STOP’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신모델로 프랑스 정부와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콩피에뉴에
HD현대 건설기계 3사 ‘서울모빌리티쇼’ 첫 참가차세대 굴착기 2종 세계 최초 공개스마트 기술로 생산성ㆍ편의성 높여“2030년 누적 수출 45만 대 목표”
HD현대가 스마트 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굴착기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모델을 앞세워 2030년까지 매출 70조 원을 달성하고, HD현대의 육상 인프라 혁신을 가속한다는 목표다.
조영
조영철 HD현대사이트솔루션 사장은 3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와 관련해 “현지 북미 시장에서 스탠스 변화를 줄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자간담회에서 “(관세 정책이) 우리에게만 국한된 상황은 아니고, 경쟁사들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HD현대가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 2종을 최초 공개했다.
HD현대는 3일부터 열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t)급 ‘현대’(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DEVELON) 24톤급 굴착기를 선보였다.
전자제어유압시스템(
3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이어제품ㆍ콘셉트 등 전 부문 석권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실용성과 심미성을 살린 제품 디자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최근 HD현대인프라코어의 ‘마이디벨론(MY DEVELON)’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18일 밝혔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딩(제품ㆍ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글로벌 디자인상이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은 2024년 한국여자축구리그(WK리그) 공식 후원사를 맡는다고 12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인천 동구에 있는 본사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2024년 WK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하고, 올해 대회 공식명칭을 '디벨론 WK리그 2024'로 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철 HD현대인프라
2023년을 마무리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HD현대의 건설기계 브랜드인 ‘디벨론(Develon)’ 브랜드 홍보 영상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했다.
HD현대는 미국 뉴욕 투 타임스 스퀘어(Two Times Square) 건물 전광판에 브랜드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홍보 영상에서 브랜드 로고와 컬러를 활용한 텍스트 애니메이션과 ‘Kor
건설현장 자동ㆍ무인화 시장 공략“안전하고 편리한 솔루션 제공”
“최근 자원 개발을 위한 고산지대 작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고산지대에서의 작업을 하게 되면 혈중산소 농도가 떨어져서 사람이 계속 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컨셉트 엑스2(Concept-X2)’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생산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동욱 HD현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디벨론(DEVELON)’ 출시 100일을 맞아 전국 사업장에서 행사를 열었다.
28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본사인 판교 글로벌연구개발센터(GRC)를 비롯해 인천, 군산, 안산 등 주요 사업장에서 ‘디벨론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출시 100일을 맞아 5000명분의 음료, 컵과일을 임직원들과 나눴다.
특히 판교 GRC 정원에는 1.7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운전석 없는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오승현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