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로우 작가 전선욱은 곧이어 "빨강 분홍"이라고 장난스럽게 다시 글을 보냈다.
프리드로우 작가 선선욱과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 색깔 논쟁 2탄이네" "근데 저 아디다스 저지가 갖고 싶은건 뭐지" "난 파-흰으로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레스 색깔 논쟁에 이어 이번엔 '위아래 고양이'? 최근 해외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위아래 고양이' 사진이 SNS상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세계적인 논란을 일으켰던 드레스 논란은 파검이나 흰금이냐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국 실제 색깔은 파랑색과 검정색의 조합으로 드러났다. 같은 사진을 놓고 빛의 양이나 사람에...
남아프리카공화국 구세군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파검과 흰금으로 색깔 논쟁을 일으킨 드레스를 이용해 가정 폭력 근절 캠페인 광고를 제작했다. 광고 속 여성은 색깔 논쟁을 일으켰던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흰색과 금색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눈과 허벅지에 검고 푸른 멍이 들어있다. 그리고 광고는 "검은색과 파란색을 보기가...
드레스 색깔 논쟁 사진은 지난 26일 텀블러에 #whiteandgold, #BlueAndBlack, #TheDress 라는 해시태그들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드레스에 대해 "예쁜 파란색 드레스"라고 댓글을 남겼지만 이후 "흰색과 금색 드레스다"라는 반박 댓글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곧바로 온라인상에서는 논쟁의 대상이 됐고, 해외 언론에까지...
파란 바탕에 검은 레이스 vs 흰 바탕에 금빛 레이스, 색깔 논쟁을 일으키며 국내외 인터넷을 들썩이게 했던 드레스가 30분 만에 완판 됐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제의 드레스를 판매하는 영국 회사인 로만 오리지널스는 “인터넷에 색깔 논란이 된 해당 드레스가 품절됐다”고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 고객이 한꺼번에 몰려 약 300벌의...
이후 드레스 색깔에 대해 논쟁이 일었다. 드레스를 보는 이용자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인 것. 텀블러 이용자들은 '파란색 드레스'라고 말했으나 흰색과 금색이라는 댓글들이 달리면서 논쟁이 더욱 거세졌다.
○…해피투게더 송재림 김혜은
유재석이 송재림에 대해 "이상한 오빠다"라고 정의한 김소은의 말을 전했다. 26일 KBS2 '해피투게더3'(이하...
이후 드레스 색깔에 대해 논쟁이 일었다. 드레스를 보는 이용자에 따라 색깔이 다르게 보인 것. 텀블러 이용자들은 '파란색 드레스'라고 말했으나 흰색과 금색이라는 댓글들이 달리면서 논쟁이 더욱 거세졌다.
○…변요한 이주승
소셜포비아에 출연한 변요한 이주승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는 ‘소셜포비아’의 언론·배급...
드레스 색깔 논쟁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도 동참했다. 박형석은 자신의 SNS에 "잠깐.. 뭐야 이건 왜 둘다 보여 어떻게된일이야 스트레스 안받으면 흰금이고 받으면 파검이란 사람과 홍채 차이라고 한 사람 나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드레스 색깔 논쟁을 일으킨 사진은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이 자신의 텀블러를 통해 공개한...
드레스색깔 논쟁을 벌이고 있는 해당 드레스는 26일 텀블러에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네티즌들은 사진을 SNS와 메신저 등을 통해 퍼나르며 색깔 논란을 벌여왔다.
급기야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는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파란색과 검은색"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국내 네티즌 중 한명은 조명의 색깔과...
'색감 따라 성격이 보여요'
드레스 색깔 논쟁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색깔이 다르게 보이는 레고 사진도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레고 사진에는 아래에 나오는 짙은 부분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보이는 색깔에 따라 자신의 공격성을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색으로 보일 경우 중립적, 노란색...
드레스 색깔 따윈 안 중요해!…노수람, 뻥 뚫린 망사 디자인으로 '눈길'
드레스 색깔 논쟁이 화제가 된 가운데 색깔을 무색케 한 망사 드레쓰를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노수람이 덩달아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겨울...
한편 화이트골드냐 블루블랙이냐에 대한 드레스 색깔 논쟁에 대해 네티즌은 "화이트골드 블루블랙 드레스 색깔, 착시의 한 현상일 듯" "화이트골드 블루블랙 드레스 색깔, 조명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 "화이트골드 블루블랙 드레스 색깔, 아주 하얀색 같지도 않음" "화이트골드 블루블랙 드레스 색깔, 블랙으로는 안 보이는데...
논쟁이 계속되자 포토샵 개발사인 어도비(Adobe)사도 공식 계정을 통해 드레스의 색깔을 컬러 스포이드로 찍어 웹 컬러 번호까지 제시하며 “이 드레스는 파란색과 검은색이다”라고 말했지만 해당 드레스를 흰색과 금색으로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여전히 많은 상황이다.
오후 2시(한국시각) 현재 버즈피드에서 진행 중인 드레스 색깔 투표의 현재 결과는 ‘흰색과...
기분 탓 VS 시신경 때문?…드레스 색깔 논쟁, 왜 다르게 보일까
드레스 색깔 논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은 최근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케이틀린 맥네일(Caitlin McNeil)이 텀블러를 통해 게재한 사진으로 알려졌다.
드레스 색깔 논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보는 사람에 따라 드레스 색깔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