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두바이 미래재단과 함께 스타트업 상호 교류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교류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하면서다.
중동 출장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미래재단(Dubai Future Foundation·DFF)’을 방문해 압둘아지즈 알자지리 부대표를 만나 스타트업 상호 교류 활성화의 내용을 담은 MOU를 체결했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세이크 무함마드...
서울시, 두바이교통청·두바이미래재단과 MOU
오 시장은 7일(현지시간) 두바이 도로교통청을 찾아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한다. 양 도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율주행·UAM 실증 사업 정책교류 △시민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11월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지도자, 기업, 이해관계자 등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원자력이 청정에너지이자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해결책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한수원은 COP28에 참여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주도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이점을...
최근 9월에도 칼판 벨훌(Khalfan Belhoul) 두바이미래재단(DFF, Dubai Future Foundation) CEO 등이 1784를 방문했다. 두바이미래재단은 두바이를 미래의 선도 도시이자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AI, 로봇 등 첨단기술 도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1784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네이버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두바이미래재단 CEO 칼판 벨훌 등 직접 1784 찾아네이버 기술력 바탕으로 협력 모색
칼판 벨훌(Khalfan Belhoul) 두바이미래재단(DFF, Dubai Future Foundation) CEO와 주요 관계자들이 14일 네이버 제2사옥 1784를 방문해 두바이의 디지털 전환(DX) 방안을 논의했다.
두바이미래재단은 두바이를 미래의 선도 도시이자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의 카말 빈 아메드 총재는 “파인브릿지인베스트먼츠와 알테이라자산운용 등 다른 외국투자업체들은 올 들어 바레인에 진출했으며 씨티그룹도 바레인 직원 수를 10% 늘리기로 하는 등 바레인 금융산업 미래는 밝은 편”이라고 강조했다.
바레인이 금융산업 발전에 자신감을 갖는 가장 큰 이유는 선진국적인 규제환경이다.
헤리티지재단의...
그러나 일본은 차근차근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준비를 해왔고, 최근 들어 하나 둘씩 해외 유명 경주에서 입상을 하며 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런 와중에 참혹한 지진 등 대재앙까지 발생했으니 일본인이 ‘두바이 월드컵 클래식’ 우승에 그토록 감격해 하는 사연을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사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사람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LG전자가 중동 최대 국제학교재단인 ‘젬스 에듀케이션(GEMS Education)’과 차세대 교육용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위치한 젬스 본사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본부 김기완 본부장과 젬스 창립자 써니 바키(Sunny Varkey) 회장 및 양 측...
카자흐스탄, 두바이 등 5개 옵저버 국가 대표단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연차총회는 한국이 의장국으로 KOTRA가 주관한다. ATPF 연차총회가 한국에서 개최되기는 1988년 제2회 이후 22년만이다.
이번 총회는 ‘One Asia, The Future of a New Era'를 주제로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의 미래와 무역진흥기관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