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4일 화성시의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을 승인했다. 계획인구를 154만 명으로 설정한 초대형 도시 구상으로, 화성의 장기 공간전략·토지이용·교통·산업구조가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화성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장기 발전 방향을 정하는 최상위 공간계획이다. 경기도는 통계청 인구추계와 공공주택지구, 역세권 개발사업 등 유입요인을 고려해 2040년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2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1필지(3만3081㎡)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세교2지구 중부에 위치한 해당 용지의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813만 원 수준이다. 토지사용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 가능하다.
오산 도심 서쪽, 오산세교지구 남쪽에 2807㎡ 규모로 조성되는 오산세교2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서 지은 ‘오산시티자이 2차’ 아파트가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남동탄 신도시와 맞닿은 곳에 들어선 오산시티자이 2차는 동탄2신도시 인프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오산시티자이 2차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0개동, 전용면적 59~102㎡로 구성됐다.
최근 오산, 세종 등 30대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선 오피스텔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지역들은 산업단지 내 기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춘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는 것 역시 한 몫을 하고 있다.
2015년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0월 서동탄역 인근에 분양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완판(완전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8일 정당계약을 실시한지 약 두 달여 만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총 2400가구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 불모지로 꼽히는 오산지역에서 완판돼 이례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오산은 지난 해 11월 30일 미분양관리지역
포스코건설은 8일 기준으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가 90% 이상이 계약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2400가구 규모로 동탄생활권 아파트 중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이다.
분양관계자는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과 11.24 가계부채 대책을 비켜가게 되면서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계약자
포스코건설은 21일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8개동 2400가구 규모로 동탄생활권 내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다. 타입별로는 △61㎡A 501가구 △61㎡B 303가구 △74㎡ 752가구 △84㎡A 505가구 △84㎡B 113가구 △101㎡ 2
10월 부동산 시장 가을 성수기를 맞아 시공능력 상위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대형 건설사들의 물량 공세가 예상되고 있다.
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 한달 간 전국적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구 수는 총 10만2617가구(임대 제외, 일반분양 기준)로 동월 기준 2014년(4만4464가구)과 2015년(4만7146가구)의 기록을 더한 것을 넘어섰
올해 연말까지 동탄신도시 인근에서 1만 세대 이상이 나올 예정이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추석 이후 12월까지 동탄생활권 내에서 총 1만247가구(오피스텔 포함)가 분양을 대기하고 있다. 이정도 물량이면 올해 5~8월 동탄신도시에서 공급된 물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올해 5월 힐스테이트 동탄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만683세대(뉴스테이 포함)가 나왔다.
특
포스코건설은 오는 10월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는 지하2층~지상최고 29층, 18개동 2400가구 규모로 동탄생활권 내 최대 규모 브랜드 단지다. 세부타입별 가구 수는 △61㎡A 501가구 △61㎡B 303가구 △74㎡ 752가구 △84㎡A 505가구 △84㎡B 113가구 △101㎡ 226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