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이달 19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3년째 꾸준히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인 의정부제일시장를 찾아 "민생을 열심히 챙기겠다"는 말과 함께 "전통시장이 잘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응원했다. 최근 고물가·고금리에 동절기 한파까지 겹쳐 어려움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자 만난 윤 대통령은 시장 내 여러 점포에 방문, 현장 이야기도 경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상인회장 및 오영주 중소벤처
하나은행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355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민생금융 지원방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고객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은행권 공통 프로그램인 △이자 캐시백 △에너지 생활비 △통신비 △경영컨설팅 지원
하나금융그룹은 동절기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방한용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별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그룹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을 위해 동절기에 취약한 지역사회
HDC현대산업개발은 동절기 한파에 대비하고 안전 및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 정익희 CSO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경영진은 동절기에 들어서는 12월을 맞아 성남산단재생 복합지식산업센터, 이문아이파크자이, 안성가유지구 물류센터 등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감지기와 소화 장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는 경기 반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경제활력을 살려나갈 수 있도록 우리 기업들의 수출‧투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적어도 상반기까지는 수출·투자 등 우리 경제여건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
상반기 서부산텍사스유(WTI), 브렌트유 등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결합증권(DLS)의 조기상환 규모가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원유DLS는 국제 유가의 가격 변동성을 기초자산으로 투자하는 원금비보장형 유가증권을 말한다. 원유 가격이 만기 때까지 계약 시점보다 40~60% 떨어지지 않으면 연 10% 정도의 약속된 수익을 지급하는 형식이 일반적이다.
국내 LPG(액화석유가스) 수요가 '운수용'에서 '석유화학용'으로 재편됐다. LPG는 자동차 연료보다 석유화학 기초제품 원료로 더 많이 쓰이고 있다. LPG 업계는 앞으로도 석유화학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운수용 수요의 경우 최근 LPG 자동차 출시와 보조금 정책 등의 영향으로 일정 수준 회복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한파 피해로부터 입주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경기본부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콜드 버스터즈’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배관동결, 바닥결빙 등 입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LH 경기본부가 창설한 한파안전기동대의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새해 가장 먼저 배터리·소재 공장을 찾았다. 비정유 중심 사업구조 혁신 의지를 재차 다지며 배터리 사업을 통해 첨단회사로 변모하겠다고 강조했다.
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사장은 새해 첫 아침 서산과 증평에 각각 위치한 배터리·소재 공장을 방문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사장은 “서산 공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제로페이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종로구청, 광장시장·광장골목시장 상인 총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소진공은 29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매년 11월경 지역사회와
에쓰오일(S-OIL)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4109억 원, 2555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고 23.4% 하락했다.
매출액은 제품 판매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기보수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재고 관련 이익
한국가스공사는 11일 이번 주 최강 한파에 따른 천연가스 수요 급증으로 역대 일일 최대 공급량(20만1000톤)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최근 계속되는 강추위로 지난해 12월 12일 기록한 기존 일일 최대 공급량(19만9463톤)을 한 달 만에 경신(20만599톤)함에 따라, 전국 4개 LNG 생산기지(평택ㆍ인천ㆍ통영ㆍ삼척) 송출 능력,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5일 “내년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 3502개를 복지 허브화해 쪽방과 같은 삶의 그늘진 곳을 먼저 찾아가는 복지전달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쪽방 상담소인 남대문 지역상담센터를 찾아 쪽방 주민들과 관계자를 격려한 후, 함께 떡국을 나눠 먹으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
한국가스공사가 5일 경북 외동관리소에서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승압설비 적기 가동여부에 대한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배관 압력저하 가능성에 대비해, 배관운용의 체계화를 통한 승압설비 가동시기의 예측 정확도 향상과 적기 가동 여부에 초점을 뒀다.
특히, 산업단지가 밀집돼 동절기 수요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5일까지를 '틀별 안전강조주간'으로 설정하고,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에 대비해 64개 산업단지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산단공 본사와 지역 안전부서는 공동 점검단을 구성해 △사고발생 시 상황보고ㆍ재난대응체계 △산업단지 취약지역ㆍ보유시설물 △동절기 한파ㆍ폭설 대비 재난관리물자 관리상태 △안전점검의 날 운영실태 등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오는 3월 초등학교 1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3교, 각종학교 1교, 유치원 13개원 등 공립학교 총 20개교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립학교 신설은 은평뉴타운 등 아파트 단지 신축 등으로 늘어난 학생들을 적절히 분산·배치하기 위한 것이다.
유치원 13개원 중 병설유치원 11개원은 공립초등학교 내에 설립하는
한국석유공사가 국제유가 전망치를 수정했다.
석유공사는 14일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를 열어 '이집트 반정부 시위에 따른 최근 국제유가 동향 및 2011년 국제유가 전망'을 주제로 논의한 뒤 올해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배럴당 90달러 내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석유공사는 작년 12월20일 내놓은 2011년도 유가 전망 자료에서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