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6일 지자체 총괄계획가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도 총괄계획가 등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 결과, 총괄계획가 운영 지원 대상으로는 경남 거제시를 비롯해 경기 부천시·양주시·의정부시,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 충남 천안시, 경남 하동군 등 8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총괄계획가는 지자체장의 위촉을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총괄계획가의 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도 2차 민간 전문가 지원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총괄계획가는 공공건축의 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지자체장의 위촉을 받아 주요 도시건축 공간 디자인 정책과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민간 전문가다. 이번 심사 결과 총괄계획가 운영 지원사업에는 경기 부천시와 양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에서 도시․건축디자인의 품격을 높이는 총괄 공공건축가 활동과 도시건축디자인 계획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괄 공공건축가 운영비(2500만~3000만 원)와 도시건축디자인계획 용역비(1억 원)를 지원받을 지자체 총 7곳을 모집한다.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