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기념해 이달 내내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이 개관하고, 북토크 등 여러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시는 △서울광장(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 △청계천(책 읽는 맑은...
신한카드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 ‘아름인(人) 도서관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름인 도서관 지원 캠페인’은 금액에 상관없이 이 캠페인에 기부한 신한카드 고객 수만큼, 전문가가 추천하는 권장도서를 신한카드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내 ‘아름인 도서관’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한국농수산대학교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11일 한농대 도서관에서 예비농부들인 재학생과 총장이 함께 '농업과 책'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책은 인류의 지혜가 축적된 보물"이라고 강조하고, "예로부터 우수한 농민들이 자기들의 앞선 기술을 책으로 모아 후세에 남김으로써...
12~18일 '도서관주간' 운영…전국 30개 도서관에서 행사문체부, 독서 진흥 관련 정책 연속 발표…'독서 기반 조성'유인촌 "도서관은 가장 기초적인 지역밀착형 문화 시설"
'도서관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고문헌 전시, 작가와의 대화,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도서관의 날을...
그는 두 차례 미 의회도서관의 시학상 수상자 컨설턴트로 임명되었다. 시가 지닌 상징성에서 칼 융의 작품에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고 평을 듣는 그의 시는 오묘함과 질로 많은 찬사를 받아 20세기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문학계 주축이 되었던 뉴욕의 ‘Fine Arts Work Center’를 설립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905~2006.
☆ 고사성어 / 정위전해(精衛塡海)...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기업 리뷰, 연봉, 복지, 면접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잡플래닛에 올라 온 대도서관의 회사 ‘엉클대도’ 후기가 화제를 모았다. 전 직원들은 공통적으로 대도서관 때문에 직원들이 단체 퇴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엉클대도’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A 씨는 “대표 감정에 따라 업무가 쥐락펴락 좌지우지”, “인격 모독...
러시아 이민자를 부모로 둔 그가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받으며 신문배달, 노점상 등으로 학비를 벌어 공부해 유명 배우로, 제작자로 성공한 후 한 말. 대표작은 ‘OK목장의 결투’ ‘스파르타쿠스’ ‘율리시스’ 등. 오늘은 그가 세상을 떠난 날. 1916~2020.
☆고사성어/독서기가지본(讀書起家之本)
집안을 일으키는 으뜸가는 방도가 바로 책을 보는 데 있다는 가르침이다....
이 밖에도 별마당 도서관 중심부를 장식할 새 예술작품도 전시한다. 지난 2월에 열린 ‘제2회 열린 아트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이은숙, 성병권 작가의 ‘빛의 도시’가 별마당 도서관의 새 트레이드마크로 설치된다. 높이만 9m에 달하는 ‘빛의 도시’는 작품 사이를 통과하는 빛에 따라 다른 색을뿜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는...
바이러스 감염증의 대유행으로 모임이나 여행은 취소되고, 공공도서관의 문은 굳게 닫혔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제 속에서 우리는 아무 대가를 치르지 않고 누리던 일상의 안녕과 즐거움을 빼앗겼다. 많은 것을 잃은 뒤 우리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달콤하고 짜릿하며 아름다운 것이었나를 비로소 깨닫는다.
해마다 4월 초에 열리는 프로야구의 시즌 개막은 연기되었다....
미국 의회도서관의 계관시인으로 뽑힌 도널드 홀은 이렇게 말한다. “시인들 스스로 자기들의 시가 영원불멸이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우울증에 걸렸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이거나 정신병자일 것이다.”(도널드 홀, ‘죽은 것보다 늙는 게 걱정인’)
주말 오후에 한 시인의 시집 두 권을 택배로 받았다. 아주 오래전, 스물을 갓 넘긴 앳된 시절에 1980년 조선일보...
역사가 제법 되는 학교다 보니 도서관 건물이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어 서울시에서 근대 건축문화재로 지정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래서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에 재빨리 손을 써(?) 전체 리모델링을 실시했다고 한다. 옛 도서관의 흔적은 최상단의 시계탑에만 남아있을 뿐이다.
◇카우버거
이 학교엔 좀 헛웃음을 자아내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 협력 워크숍은 전국의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의 우수 사례와 경험, 발전적 고민들을 공유하는 특별한 행사”라며 “도서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공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사서의 전문성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도서관의 '동짓날 귀신이 오싹오싹' 행사는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슬기샘어린이도서관 앞마당에서 펼쳐지며 자세한 사항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일 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아세' 또는 '작은설'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동지가 지나면 점차...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우리 고유의 열린 공간 ‘마당’을 합친 이름으로, 책을 펼쳐 꿈을 품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말 선보인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6개월 만에 코엑스몰 상권과 도서 문화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3m의 대형 서가와 5만 권이 넘는 책,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춘 데다...
다만 필수시설인 경로당,어린이놀이터,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의 경우에는 입주자 2/3 이상의 동의 이외에 시․군․구 지방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른 주민 공동시설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될 예정이며 그 전문은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력의 날’을 맞아 서울시 강북구 소재 한빛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초 진행한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SC제일은행과 청소년 금융교육 전문기관, 맹학교 교사, 서울점자도서관의 협업으로...
책의 날,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경기지역 도서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서울 도서관은 30일까지 블라인드 도서 대출 이벤트 ‘쉼표 한 책’을 진행한다. ‘쉼표 한 책’은 기쁨, 슬픔, 화남, 지침의 표정이 그려진 290개의 종이가방 중 그날의 기분에 맞는 것을 고르면 서울도서관이 선별한 독서, 성공, 힐링, 위로, 여행 등의 표정별 추천도서를 대여해주는...
반면, 촌스러운 옷과 헤어스타일, 불에 닿아도 타지 않는 순수건, 표지만 있고 속은 백지인 도서관의 책들, 그리고 키스조차 할 줄 모르는 쑥맥인 사람들을 제니퍼는 이해할 수가 없다.
순식간에 과거로의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처지에 봉착한 데이빗과 제니퍼. 자신들의 피부까지도 흑백으로 변해버린 기가 박힌 사실이 이들을 더욱 당혹스럽게 만든다. 하지만 늘...
10월 21∼23일에는 전국도서관대회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며, 11월 12∼15일에는 제1회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인천시는 이 외에도 49개 공공도서관과 219개 작은도서관에서 도서관축제와 독서동아리 등 책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팔만대장경이 강화에서 제작됐고, 외규장각·정족산사고 등 우리나라...
이 앱을 설치하면 시각장애인복지관 내 점자도서관에 갖춰진 녹음도서 2만3000여권을 스마트폰으로 들을 수 있다. 성우의 말하는 속도는 취향에 따라 최대 2배속까지 빠르게 설정이 가능하다.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은 앞으로 이 앱에 매달 소리책 40권과 소리영화 2편을 추가할 계획이며, 인터넷 강의용 콘텐츠도 함께 올리기로 했다.
강태덕 티시스 대표이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