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청사와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도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초대형 문화예술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도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현대 콘텐츠로 재해석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세대가 광복의 정신을 공감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도청사에서는 △8월 4일부터 15일까지 독립운동가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광복 79주년을 기념해 경기미술창고 특별전시 ‘대한독립’ 전시를 경기도미술관 로비공간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미술창고'는 2019년 코로나 긴급작품구입 소장품 수집을 시작으로 매년 경기 젊은작가(경기 청년작가 작품 구입), 대중미술장르 작품을 구입하고 공공 및 민간작품 대여 수익을 작품구입 비용으로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