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방사성의약품(RPT) 개발을 위해 3번째 악티늄-255(225A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SK바이오팜은 독일 GMP 등급의 방사성동위원소(radioisotope, RI) 기업 에커트앤지글러(Eckert & Ziegler)와 악티늄-225 공급 계약을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K바이
SK바이오팜이 독일의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GMP) 등급의 방사성 동위원소 전문기업 에커트앤지글러와 악티늄-225(225A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바이오팜은 유럽 지역 악티늄-225 공급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방사성의약품(RPT)의 안정적 개발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악티늄-225는 높은 암세포 살상력을 지
SK바이오팜은 미국 위스콘신대학 기술이전기관(WARF)으로부터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 ‘WT-769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219억 원 포함 최대 8425억 원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첫 RPT 후보물질 ‘SKL35501’을 도입한 이후 미국 테라파워와 벨기에 판테라 등 글로벌 방사
정부가 하반기 발표 예정인 '제9차 기술이전·사업화촉진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산·학·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술이전·사업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제9차 기술이전·사업화촉진계획(2026~2028) 수립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1
대학의 기술이전·사업화 강화를 위해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는 다른 대학이나 출연연구기관의 기술이전·중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현재 첨단산업 분야에 한정해 운영하는 대학 계약정원은 전 분야로 확대해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 주식 보유 의무 규제 폐지로 관련 예외사유 조항도 폐지된다.
8일 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이하 협회)와 17일 서울 중구 소재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대학 유망기술 이전 및 중소기업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회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 노하우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대학이 보유한 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3년 대학 창의적자산 실용화 지원사업(브릿지) 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에 도입된 브릿지사업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 등 우수성과를 발굴해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기술이전 또는 기술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사
연구 활동으로부터 창출된 기술이 제품·서비스로 전환돼 수익을 창출하는 기술사업화의 활성화를 위해선 기술 중심 접근에서 시장 중심 접근으로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손수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은 28일 기획재정부와 STEPI가 개최한 '2022년도 제2차 미래전략포럼'에서 "연구개발(R&D)이 현장에서 성과로 이어질
삼성전자는 17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6년 제4차 미래 유망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우수기술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유망 기술 트랜드를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부터 연 4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1, 2차 65개 협력사 대표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7일 서울대학교 호암 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중견련·서울대 기술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동향, 대학기술이전 성공사례 소개, 우수기술ㆍ사업화 사례, 기술 분야별 혁신기술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기술상담회가 열려 실질적인 기술이전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대학이 개발한 신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가장 많은 수입료를 벌어들인 곳은 성균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한양대, 고려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순이었다. 또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훨씬 많이 대학교의 기술이전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전국 423개 대학(전문대 포함)의 산학협력활동 및 성과를 조사·분석한
우수한 연구기술을 가진 대학과 기업을 잇는 R&D 종합거래의 장이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대학 Lab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모두 만날 수 있는 R&D 종합거래의 장 '2010 Tech-Trans Fair in Pharma & Bio'를 오는 9월15일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한국연구재단,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지난 28일 연구조합 회의실에서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KAUTM)와 R&D 중간조직 활성화를 통해 대학과 기업 간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민간주도의 국내 제약, BT산업분야 최대의 기술거래의 장인 '제7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