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대전시와 대전역세권 복합 2-1구역 성공 개발을 위해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있는 ㈜대전역세권개발PFV와 대전시는 19일 우송대학교 우송예술회관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우석 한화
한화건설이 올해부터 천안아산역, 서울역, 대전역, 수서역,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복합개발은 단순한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을 넘어 문화, 레저, 업무, 주거, 상업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들을 연계하고 시너지를 고려해 함께 개발하는 것이다.
한화건설은 2019년부터 매년 수주해온 대규모 복합개발사업들이 올해부터
한화건설이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국 거점별 랜드마크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2019년 론칭한 주거 브랜드로 19개 분양단지 완판을 이어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1년 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TOP10, ‘성장이 기대되는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26일 한화그룹은 △한화시스템과 △한화솔루션/케미칼부문 △한화솔루션/큐셀부문 △한화종합화학 △한화저축은행 등 계열사 5곳의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해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 2월 취업제한이 해제됐고, 7년여 만인 3월 경영에 복귀했다.
먼저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장을 맡아온 어성철 부사장이
한화건설과 경희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은 경기도 하남시에 조성될 문화복합단지 ‘H2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H2 프로젝트는 하남도시공사가 발주한 사업으로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일대(16만2000㎡) 규모 부지에 종합병원,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 시설 등을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하남도시공사는 오는 19일까지 민간사업자 지정신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1조2000억 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197 일대 11만5927㎡ 규모 부지에 역사·판매·숙박·업무·문화공간 등을 포함한 수서역 환승센터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건설은 사업 주관사로 신세계, KT에스테이트와 함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약 2조 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과 지난해 1조 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을 따낸데 이어 세 번 연속 조(兆)단위 복합개발사업 수주다.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1
대전 중구 선화동에서 초고층 복합단지인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가 내달 분양된다.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총 41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75㎡ 127가구 △76㎡ 43가구 △84㎡ 248가구 등이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이 가까워 세종, 오송 등 인근 지역을 쉽게 오갈
지방 분양시장에서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에 청약 수요가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의 청약물량은 181곳, 총 6만5426가구였다.
이 중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상위 14개 단지에 전체 청약접수 건수(136만1094건)의 40%(54만7950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
한신공영은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에 조성하는 주상복합단지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선화동 한신더휴 리저브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짜리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418가구(전용면적 75~84㎡)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선화동은 각종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원도심 지역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사장이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선다.
올해 초 한화그룹의 주력 사업인 화학·태양광·첨단소재 회사를 통합한 한화솔루션의 전략부문을 맡으며 3세 경영의 신호탄을 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전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 것이다.
한화그룹은 김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한화그룹은 김은희 한화갤러리아 기획부문장을 상무로 승진시키고 한화역사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2세인 김은희 대표는 한화그룹의 첫 여성 CEO로 전격 발탁됐다. 사업 혁신과 신규사업 추진 등 기획 전문가로 서울역 북부역세권과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등 신규 상업시설 개발/운영 전략 강화 및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 주요
한화건설은 16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JLL(존스랑라살) 코리아와 '부동산 개발사업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과 장재훈 JLL(존스랑라살)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업무제휴 방식과 범위를 논의한 뒤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건설이 이번 업무
한화건설은 한화계룡컨소시엄이 사업비 9000억 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92만㎡ 중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약 3만㎡)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계룡컨소시엄은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000억 원 규모의 주거·
SK건설은 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동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동1구역 재건축 사업은 삼성동 288-1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2층~지상 28층 높이로 아파트 9동과 부대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부터 80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622억 원이다.
삼성동1구역은 대전역,
SK건설이 대전 ‘중앙1구역’과 부산 ‘부곡2구역’ 등 2개 재개발사업을 13일 수주했다. 이는 SK건설의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로 총도급액은 3101억 원이다.
대전 중앙1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전 동구 소제동 299-264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총 618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1
코레일이 지자체, 상인회와 손잡고 대전역세권 개발에 본격 나선다.
코레일은 1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동구청, 중구청 및 지역상인회와 함께 대전역세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오영식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김동선 중구 부구청장, 지역상인회장들을 포함해 4
코레일은 오는 7일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엔 개발방향에 대한 전반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7년간 답보상태로 지연 중이던 대전역사 증축공사를 관계기관간 협의를 거쳐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실시계획 승인을 획득하고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역사 증축공사는 선로 상부에 역사증축 및 동서연결통로, 주차장을 건설하는 총 327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현재 입찰공고 중이며 4월부터 본격 착공될 예정이다.
현재
코레일이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공모를 시작으로 대전역세권개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코레일은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대전역세권 개발계획이 통과돼 18일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ㆍ소제동 일대 20만7382㎡(6만2843평)에 대전역과 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