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정비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에게 직접 서울시 정비사업 성과를 알리는 현장 소통에 나섰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강북구 미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하는 곳에 더 많은 집을 더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자양 4동을 시작으로 목동
서울시가 정비사업 정책 성과와 비전을 시민에게 직접 알리는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중랑구민회관에서 열린 아카데미에 참석해 “‘속도·책임·삶의 질’을 핵심으로 압도적 속도와 규모로 주택을 공급해 주택시장 안정과 주거 안정을 빠르게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속도·공공책임·삶의 질 개선의 3가지 키워드를 핵심으로 재개발·재건축 공급 시계를 신속하게 돌려 더 많은 집을 더 많이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12일 오후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열린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에 참석해 "재개발·재건축은 낡은 집을 허물고 새 아파트를 짓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도시 재설계
서울시는 시민들이 정비사업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2025년 대시민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7~11월 25개 자치구를 찾아가는 현장 교육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공공지원제도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주요 정비사업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비사업은 제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