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부 대기업의 부실 발생 우려로 은행의 대손충당금 적립 증대 및 리스크관리 능력 배양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연구원은 지난 20일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송년 세미나에서 “내년 건설, 조선, 해운 등 취약업종 중심의 잠재 부실위험이 현실화되고 부채과다(부채비율 200% 이상) 대기업의 유동성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은행은
지난해 기업들이 자산이나 매출을 부풀리거나 주석을 기재하지 않아 지적 받은 비율이 두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 150건의 재무제표 및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리를 실시한 결과 상장기업 표본감리 대상 101건 중 지적건수는 31건으로 30.7%를 차지했다.
2010년(17.5%)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