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대생 실종 살해사건과 관련한 수사 정보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사이트에 게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정보의 게재는 경찰의 공식 브리핑이 있기 전이어서 사전에 정보가 어떻게 새나갔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오전 0시12분께에는 일베 게시판에는 ‘속보’라는 제목을 달고 이번 사건의 개요가 게재됐다.
현재는 삭제된 이 게
대구에서 실종된 여대생이 하루 만에 경북 경주의 한 저수지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4시20분께 대구시 중구 삼덕동 클럽 골목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여대생 남모(22) 양이 택시를 탄 뒤 실종됐다. 남양 가족은 이날 오후 7시께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남양은 이튿날인 26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