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전문 IT기업 버키가 닥프렌즈와 MOU를 맺고 ‘한의플래닛 한의원 정보 서비스와 닥톡 메신저 연동’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버키가 운영하는 한의플래닛은 6000명 이상의 한의사가 가입해 활동하는 한의학 포털사이트로 커뮤니티, 구인구직, 세미나 중개, 한의원 찾기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닥프렌즈는 네이버 지식iN과 병원...
그후 나는 ‘모바일 주치의, 닥톡’이라는 의료 IT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에서 모두에게 주치의가 있는 삶을 꿈꾸고 있다. 만약 가족 중에 의사가 있었더라면, 우리 할아버지에게 일상적으로 건강관리를 해주는 주치의가 있었다면 ‘우리가 맞이해야 했을 그 슬픔이 조금은 더 늦게 찾아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멈추지 않았다.
유엔이 발표한 세계행복지수에서 2년...
대처 사례를 모아 병의원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중 중요한 것들을 책으로 발간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프렌즈는 병원에 IT와 경영을 융합시켜 병의원들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의료IT 기업이다. 모바일을 통해 주치의를 만나고 쉽게 상담할 수 있는 플랫폼인 ‘닥톡’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의료 접근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병의원 치료비 할인 알림 서비스인 ‘닥폰’을 위메프와 제휴해 론칭했고, 제휴 메신저 기반 주치의 의료 상담 서비스인 ‘닥톡주치의’도 선보였다. 또 병의원 웹·모바일 CMS 서비스인 ‘닥페이지 ASP’와 ‘카톡 플러스 친구 미니 광고대행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닥프렌즈를 경영하고 있는 신철호 대표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디지털인화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