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ZERO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1)회용품을 제로(0)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숫자 ‘1’과 ‘0’의 동작을 취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대표는 롯데캐피탈 추광식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지난 11월부터는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에코플랜트는 다양한 ESG 경영...
본청 전체 직원 824명이 서명하고 함께 참여하는 실천 선언문에는 △정책 수립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생태적 전환 고려 △다회용품 사용, 종이 없는 회의 등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 실천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권유하기 등이 포함됐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생태적 조직문화 확산’의 3대 주요 과제는 △일회용품 OUT △종이 사용 DOWN △자원순환 실천 GO다....
우수한 성형성과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용기와 전자제품, 다회용 용기 등의 투명 소재를 대체할 수 있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및 음료 기업들의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친환경 소재 페트 클리어를 출시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화장품 업체에서는 재활용 가능한 소재에 대한 제3기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올 2월 환경부의 주도로 시작됐다.
지명을 받은 주자는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성용 동원 F...
앞서 9월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서울사무소에 다회용컵 무인 대여·반납 시스템을 설치했다. 다회용컵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폴리프로필렌(PP) 고객사에서 생산한 제품을 구매했다. 또한 정해진 사용횟수를 넘긴 다회용 플라스틱 컵을 협력사인 재활용 전문업체로 보내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생산하는 자원순환 프로세스도 구축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내ㆍ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개인컵 혹은 매장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이대R점에서 찍어 필수 해시태그 3개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 후 당일 다회용 컵 이용(매장용 머그 포함) 음료 구매 영수증과 함께 매장 파트너에게 보여주면 된다....
환경 영역은 △자발적 온실가스 SCOPE3 3자 검증 실시 △사내 다회용컵 캠페인 사용 등을 진행해 최근 동아쏘시오그룹 3개 회사(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본사 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준법 영역에서는 △2024년까지 전 그룹사 ABMS(부패방지경영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 중심 영역은...
특히 올해부터 정성평가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시책 추진'에 대한 가점 항목을 도입해 1회용품 없는 사무실 및 지역축제 추진, 청사 내 다회용컵 대여 시스템 구축 등 16개 시군의 추진 사례를 확인했다.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서는 커피박스 수거·재활용 체계 구축, 폐합성수지 원료 지원을 통한 민-관 협력 재활용 선순환 체계 확립 등 시군별 특색있는...
SK텔레콤은 2020년부터 서울, 제주 등에 AI가 다회용컵을 분류하고, 수거하는 장비를 설치하고 일회용 컵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시행 2년 만인 지난 6월 누적 100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293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SK이노베이션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또 탄소중립포인트 참여 기업으로 텀블러, 다회용 컵 사용 시 300원, 전자영수증 발급 시 100원의 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폴 바셋 관계자는 “할인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일회용품 사용,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개인컵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폴 바셋은 개인컵, 전자영수증 사용 장려와 더불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높아진...
농협생명은 농협금융지주 ESG애쓰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사용 줄이기 △업무용차량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임직원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 등 전 임직원이 농협금융 ESG경영에 동참하며 ESG실천과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료용기 제조 전문 기업 중석메디플은 자체 개발한 점안제 용기를 한미약품의 다회용 점안제에 적용해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여 우수 제품 개발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석메디플의 점안제 용기는 사선형 CAP과 부드러운 재질의 병으로 구성돼 있어 손쉬운 사용감을 제공하며 적은 힘으로도 적정량이 점안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 오염에 강한...
또 CU는 2020년부터 그린스토어 등 직영점을 중심으로 비닐봉투 대신 생분해성 친환경 봉투를 사용했으며 작년 10월부터는 전국 모든 점포에 재사용 종량제 봉투, 다회용 쇼핑백을 전면 도입했다.
CU는 2021년 전체 생수 매입량 34%인 3800만 개를 차지하는 자체브랜드(PB) 헤이루 생수 전 품목을 무라벨 패키지로 변경해 35톤의 필름을 절감했으며 김밥 등 비가열...
매장에서는 “5분만 앉았다 나갈 테니 그냥 일회용컵에 달라”는 손님과 “우선 다회용컵에 담고 나갈 때 바꿔주겠다”는 직원 간 팽팽한 실랑이도 흔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스타벅스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불가는 암묵적 합의로 정착했다. 일회용컵에 담아 매장에서 마시려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줄었다. 고객에게 끊임없이 안내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환경부와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양 부처가 함께 협업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강석우 상근부회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수복 사무총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등 소상공인...
하지만 종이 빨대를 비롯해 다회용 컵, 종이 포장지 등을 구비하며 정부의 정책에 보조를 맞춰온 소상공인도 적지 않다. 고물가, 소비 부진 상황에서도 친환경 제품을 들이기 위해 손ㆍ발품을 팔았고, 원가를 더 들여 구매했다. 일회용품을 달라고 우기는 소비자들과의 실랑이도 견뎌냈다.
‘계도기간에 규제를 이행하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애매한 설명과 함께...
하나금융은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영주 회장이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2월부터 추진 중인 범국민 캠페인이다. 최근 1회용품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에 대한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환경부에서 올 2월부터 시작한 '1회용품 제로(1zer0)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에서 일상 생활 속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것을 릴레이 방식으로 약속하며 전달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조 대표는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보험연구원의 안철경 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