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치료용 항체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1만9500원(-1.27%), 6450원(-3.73%)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LG계열 IT 컨설팅 전문업체 LG CNS와 바이오솔루션은 각각 2만4150원(0.21%), 1만3750원(1.85%)으로 동반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화장품 업종에서는 네이처리퍼블릭이 2만2500원(-1.10%)으로...
또한 의학 및 의약 관련주 중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와 치료용 항체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각각 1만9750원(-3.66%), 6700원(-3.60%)으로 52주 최저가가로 하락했다. 전문 의약품 개발업체 라이트팜텍은 7500원(4.17%)으로 반등했다.
제조업 관련주에서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전문업체 시그넷이브이가 1만1250원(3.69%)으로 최고가를...
대표적으로 엔지켐생명과학, 다이노나, 휴젤 등의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그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처럼 우수한 연구결과물을 가지고 있음에도 효과적인 개발전략을 수립하지 못한 바이오텍이 적지 않았다"면서 "특히 규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다수였다"고 소개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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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 다이노나 대표
"글로벌 3상에 돌입한 신라젠의 간암 치료제 '펙사벡'에 주목해야 한다. 국내에서 이렇게 진도가 나간 제품이 없다는 점에서 관심이 간다. 올해 임상 중간 결과 등이 어떻게 나올지, 다른치료제와의 병용투여 효과 등을 지켜보고 있다."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
"바이로메드의 임상 3상 중간결과가 발표되고...
DSC인베스트먼트가 펀드를 운용해 회수에 성공한 기업은 카카오, 신라젠, 아미코젠, 옐로모바일, 케어젠, 다이노나 등 다수다. 이들 기업 모두 투자 후 기업가치를 끌어올렸고, 일부는 IPO에도 성공했다.
투자가 완료된 3개 투자조합의 평균 내부수익률(IRR)은 56%(올해 9월말 평가기준)로 IRR이 25% 이상인 상위 투자조합(25.28%)과 비교해도 2배 이상 높다는 게 윤...
파멥신을 비롯해 다이노나 와이바이오로직스 ABL바이오 등이 대표적이다.
항체의약품은 외부 침입물질로부터 신체 방어를 위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인 항체의 작용원리를 이용해 만든 의약품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인체 내 표적물질에 결합, 제거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질병의 원인물질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해 효과가 우수하며 체내에...
항체신약 개발업체인 다이노나가 자체보유한 표적 항체 파이프라인을 업그레이드해 신약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 기존 항체에 약물을 결합하는 차세대 항암항체인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를 통해 급성백혈병 등에 효과적인 신약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송형근 다이노나 대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이 연구단에는 출연연과 대학병원이 힘을 모은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서울아산병원, 다이노나, 툴젠, 서린바이오사이언스 등 3개 출연연과 대학병원, 3개 제약사가 참여한다.
이같은 소식에 서린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초 항체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멥신이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3월에는 치료용 항체 개발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다이노나와 암진단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도 합격점을 받았다. 이 중 에이티젠은 코스닥 상장 심사를 청구, 현재 심사가 진행 중에 있다.
지난달에는 안과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아이진과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가 기술성 평가를...
이밖에 코아스템, 다이노나, 에이티젠 등 20여개 기업이 기술 평가를 통한 특례 상장을 준비 중이다.
코넥스시장은 개인투자자 문턱을 대폭 낮추고 코스닥행 상장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는 코넥스 투자 예탁금을 1억원으로 완화하고 소액투자전용계좌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활성화 방안은 6월 이후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제넥신의 자궁경부전암 DNA백신 해외진출지원 및 미국현지법인 설립지원에 100억원이 투자됐고 다이노나의 면역억제용 치료항체 등의 해외진출 지원에 50억원이 투입됐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할 역량은 충분하나 자본 등이 부족한 제약·바이오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투자,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